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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여행

부여 백마강 코스모스 길 백제대교에서 구드래 선착장까지 2km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 부여 백마강 코스코스 길은 부여군이 백제 사비시대 국제 교역항 역할을 했던 구드래 선착장부터 백제대교까지 약 2km 가량 이어진 12ha 규모의 대규모의 코스모스 단지이다. 백마강 일원은 백제 역사의 중요무대였던 곳으로 해상왕국 백제의 진취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자 백제인의 아픔이 서려있는 낙화암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구드래 선착장에서 황포돛배를 타면 부소산성과 낙화암을 자세히 볼 수 있으며 황포돛배를 타지 않고 코스모스가 있는 백제대교 쪽으로 가면 코스모스 사이사이로 난 산책길과 코스모스 단지와 대비되는 메밀꽃 단지도 만날 수 있다. 부여 백마강 코스모스길과 함께 부여 가볼만한곳으로는 부여 궁남지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정원인 궁남지는 매년 7월 천만송이 연꽃이 피어나는 서..
충남 부여 가볼만한곳 부소산성 추천 여행코스 부소산성은 충남의 부여 가볼만한곳 중 추천할만한 여행코스이다 그 외에도 가볼만한곳이 많은 부여를 살펴보자 부소산성은 흙을 다져 만든 토성이다. 부소산성은 충남 부여 한복판에 자리잡은 부소산에 있는 산성으로 백마강이 감싸고 돌아 외적의 침입에 유리하다. 이처럼 이곳 부소산성은 유사시 왕궁을 방어하는 최후의 보루였지만 평소에는 경치가 좋아 왕궁의 후원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 왕궁의 후원이던 '부소산성' 부소산성을 돌아보기 위해서는 첫 관문인 사비성을 지나야 한다. 소나무 산책로를 지나 낙화암과 고란사까지 이어지는 약 2.3km 가량 이어지는 산책로를 걸어가려면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산책로를 걷다보면 삼충사라는 사당을 볼 수 있다. 이 곳은 계백, 흥수, 성충 등 세 명의 백제 충신을 기리기 위해 ..
롯데부여리조트 아쿠아가든을 가보고 부여여행을 계획해보세요 롯데부여리조트 아쿠아가든은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00 합정리 578 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제문화재현단지에서 백제 역사의 발자취를 밟아보며 품격있는 휴식과 편안한 휴식, 그리고 짜릿한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롯데부여리조트 아쿠아가든은 총면적 11,400㎡ 최대 1,000명 수용 가능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신나는 슬라이드, 정글 속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워터플렉스, 워터 마사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월풀, 그리고 전문 테라피스트의 스파 트리트먼트와 마사지 등이 있다. 유아전용 Kids Pool에서 성인이 이용할 수 있는 Bade Pool, 닥처피쉬까지 여러가지 테마의 물놀이 시설과 휄빙시설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아쿠아 가든에서 온 가족이 시원하고 즐거운 ..
부여 가볼만한곳으로 부소산성, 정림사지, 부여 나성, 능산리 고분군 탐방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부여의 옛 이름인 사비도읍 시기의 부여지구에는 관북리 유적과 부여 부소산성, 부여 정림사지 ,부여 나성, 능산리 고분군이 포함된다. 관북리 유적에는 백제의 왕궁 시설로 보이는 대형 건물터가 남아 있다. 당시의 상수도 시설과 지하 저장 시설, 연못 등이 발굴되었다. 부소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수도 방어를 위해 축조된 복합식 성곽인 왕궁의 배후 산성으로 평상시에는 왕궁의 후원 역할을 하다가 위급할 때에는 방어시설로 이용되었다. 산성 안에서 다수의 건물터가 발굴되었으며 낙화암과 고란사가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성왕 16년 538년에 축조된 것으로 보이며, 금강의 남안에 있는 부소산의 정상을 중심으로 테뫼식 산성이 동서로 나뉘어 붙어 있고 주위에 포곡식 산..
부여 여행코스로 떠나는 부소산성과 부여의 백제 여행 부여 여행코스로 만날 수 있는 부소산성은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의 수소산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수도 방어를 위해 축조된 복합식 성곽, 산성이다. 이번에 살펴볼 부여 여행코스인 부소산성은 538년 백제 성왕이 웅진에서 사비로 도읍을 옮긴 후 백제가 멸망할 때까지 123년 동안 백제의 도읍지였으며, 당시에는 사비성이라 불렀다. 둘레는 2,200m이고 백제의 수도인 사비를 수호하기 위하여 성왕 16년인 538년에 축조된 것으로 보인다. 부소산성은 평상시에는 백마강과 부소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이용하여 왕과 귀족들이 즐기는 비원으로서의 구실을 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낙화암은 부여군 부여읍 백마강변의 부소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의하여 함락되자 궁녀 3,000명이 백마강 바위 위에서 투신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