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 명소

부산 해돋이 명소로 태종대와 용두산공원, 동백섬 등 다양한 일출명소를 확인하세요 부산 해돋이 명소로 이곳저곳을 만나보고 이번 새해 소원를 빌어볼 일출명소를 확인해보자. 부산 해돋이 명소로 만나볼 태종대는 영도구 전망로 24에 자리하고 있는 백악기말에 호수에서 쌓인 퇴적층이 해수면 상승으로 파도에 의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파식대지, 해식애, 해안동굴 등의 암벽해안으로 유명한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 관광지이다. 울창한 숲과 바다의 파도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멀리 대마도까지 볼 수 있는 때도 있다고 한다. 부산 일출명소인 용두산공원은 중구 용두산길 37-55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산 시내에 있는 높이 49m의 구릉으로 부산 3명산의 하나이다. 소나무가 울창할 때는 송현산이라 하였다가 왜구를 삼켜버릴 기상이라 하여 용두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부산항과 영도가 내려..
부산 벚꽃명소로 남천동 삼익비치타운 벚꽃길과 낙동제방벚꽃길 부산 벚꽃명소 남천동 삼익비치타운 벚꽃길은 광안리 일대와 벚꽃길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광안리해수욕장근체에 위치하고 있으며, 따뜻한 봄바람에 살랑살랑 나부끼는 벚꽃이 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오래된 벚꽃나무들이 화려한 벚꽃의 향연을 펼친다. 재개발로 벚나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부산 벚꽃명소에는 낙동제방벚꽃길 ,해운대 마린시티, 남천동 삼익비치타운아파트 벚꽃길 등이 있다. 낙동제방벚꽃길은 사상구 일대 낙동대로를 따라 조성된 부산걷기 좋은 길로 삼락생태공원과 인접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부산나들이 장소로도 손꼽히는 곳이다. 길게 뻗은 벚꽃길이 장관을 이루며,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벚꽃길은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다 해운대 마린시티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117에 자리하고 있는 단지내에 벚..
경남과 부산의 해돋이 명소로 장승포항과 보리암, 대왕암바위와 간절곶 방문 경남 해돋이 명소와 함께 부산 해돋이 명소까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부산 해돋이 명소로는 장승포항과 태종대, 용두산공원과 동백섬, 해운대 등을 만나보고 경남 해돋이 명소로는 남해 보리암과 울산 대왕암바위, 간절곶 등을 만나보자. 장승포항은 국제 개항장으로 부산 장승포간 해상 교통의 요충지로서 한려수도 해상 관광을 위한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다. 장승포는 거제에서 최동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맑은 날에는 일본의 대마도가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다. 해안은 리아스식 해안으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우며 오랜 세월동안에 파도에 깎이고 다듬어진 해형 몽돌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2.5㎞의 일주도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소나무가 울창하고 수평선이 아득하게 보이고 일출이 인상적이다. 보리암은 남해군 상주..
부산 단풍명소와 함께 창녕 화왕산 억새와 영남알프스 간월재 억새까지 만나세요 부산 단풍명소와 더불어 창녕 화왕산 억새와 영남알프스 간월재 억새까지 경남지역의 단풍과 억새를 만나보자. 창녕 화왕산 억새와 영남알프스 간월재 억새와 함께 먼저 살펴볼 부산 단풍명소인 불광산은 단풍이 아름다워 가을 등반으로 좋은 곳이다. 기장군 장안읍 장안리에 위치한 장안사 주차장에서 모여 장안사를 둘러본 후 대숲길을 산책하는 것이 기본이다. 장안사에서 백련암을 거쳐 불광산 정상까지 가는 길은 1시간으로 왕복 2시간이 소요된다. 불광산에서 대운산을 거쳐 삼각산까지는 5.6km로 3시간이 소요된다. 삼각산 정상에서는 동해가 내려다 보이고 석은덤 조망이 탁월하다.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노약자가 있다면 장안사 옆 대숲길만으로도 인상을 깊이 받을 수 있다. 가벼운 등산이 가능한 가족단위는 불광산 정상까지만 도전해..
부산 근교 단풍 명소로 내원사 단풍과 통도사 단풍, 그리고 울산 반구대 암각화 부산 근교 단풍 명소로 내원사 단풍과 통도사 단풍, 울산 반구대 암각화와 이루는 단풍이 절경이 유명하다. 이번에 살펴볼 곳으로 양산 내원사 단풍과 양산 통도사 단풍, 밀양의 천황산과 함께 부산 근교 단풍 명소인 울산 반구대 암각화 일원이다. 먼저 울산 반구대 암각화는 울산의 태화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다. 암각화는 평소 수면 밑에 있다가 물이 마르면 나타난다. 한 번 보기도 어렵지만 기대만큼 마음을 끌지는 못한다. 암각화에 대한 공부를 하고 보아야 암각화를 이해하게 된다. 박물관에 도착하여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 태화강 상류의 꼬불꼬불한 흙길을 따라 돌아가면 단풍이 한 껏 멋을 부리며 얌전한 자태가 눈앞에 펼쳐진다. 암각화와 단풍의 조합이 어울려 더욱 가을의 운치를 느끼게 한다. < 사진출처 천성산내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