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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

경남과 부산의 해돋이 명소로 장승포항과 보리암, 대왕암바위와 간절곶 방문 경남 해돋이 명소와 함께 부산 해돋이 명소까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부산 해돋이 명소로는 장승포항과 태종대, 용두산공원과 동백섬, 해운대 등을 만나보고 경남 해돋이 명소로는 남해 보리암과 울산 대왕암바위, 간절곶 등을 만나보자. 장승포항은 국제 개항장으로 부산 장승포간 해상 교통의 요충지로서 한려수도 해상 관광을 위한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다. 장승포는 거제에서 최동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맑은 날에는 일본의 대마도가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다. 해안은 리아스식 해안으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우며 오랜 세월동안에 파도에 깎이고 다듬어진 해형 몽돌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2.5㎞의 일주도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소나무가 울창하고 수평선이 아득하게 보이고 일출이 인상적이다. 보리암은 남해군 상주..
우리나라 4대 관음성지로 홍련암, 보문사, 보리암, 금란굴을 알아보자 관세음보살을 일심으로 염불하여 현세의 고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영험을 얻고자 하고, 관세음보살은 광세음보살, 관세음자재보살이라고도 하며 줄여서 관음보살이라고 부른다. 일반 보상이 위로는 불도를 구하고 아래로는 모든 중생들을 제도하겠다는 서원을 가지는데 대하여 관음보살은 특히 대자대비를 서원으로 하는 보살이다. 이 보살에 대해서는 방대한 대승불교의 여러 경전 속에 거의 들어있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할 만큼 널리 나타나 있다. 통천군 금란굴은 북한에 자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관세음보살이 상주하는 근본도량은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남쪽 해안의 보타낙가산이 관세음보살의 상주처이며 중국의 경치가 좋은 주산열도의 보타도 조음동이 관음성지이다. 바다가 없는 티베트에서는 키추강을 바다로 가정하고 강 유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