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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제주도의 섬 마라도  제주도의 섬 마라도는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0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섬이며, 모슬포항에서 11㎞ 정도 떨어져 있다. 해안선의 길이는 4.2m 이고 최고점은 39m이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데 바다에는 3400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다. 동쪽에 독도, 남쪽에 마라도, 서남쪽에 가거도, 서쪽에 격렬비열도가 있다. 마라도는 대한민국의 땅 끝이라는 상징성 외에도 아름다운 경치와 다양한 해양생물, 보호가치가 있는 해양생태계 등을 가져 2000년에 섬 전체를 천연기념무로 지정하였다. 마라도는 복합용암류로 겹겹이 쌓여 현무암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흐름은 용암의 특징 중에 하나로 곁모양은 고래 등 모양이다. 배가 닿는 선착장 부근에서 용암류를 관찰할 수 있다. 마라..
한국국제관광전에서 미리 여름휴가 국내여행지 계획하세요 여름휴가 국내여행지를 미리 계획해볼 수 있는 한국국제관광전이 펼쳐진다. 한국국제관광전은 이번 여름휴가 국내여행지에 대해서 좀 더 일찍 생각해볼 수 있는 곳으로 해마다 6월 초순경 4일간 서울 코엑스 1층 A홀과 B홀에서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 주최로 개최된다. 35년 전통의 한국국제관광전은 전 세계 60여 개국이 참가한여 각 국가의 관광, 여행, 문화를 다양한 컨텐츠로 홍보하는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이다. 국내외 권위 있는 관광기구들이 직접 참여하고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종합관광박람회이기도 하다. 인바운드-아웃바운드-인트라바운드를 포함하여 국내외 관광업계의 교류촉진을 위한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고 한국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국국제관광전의 공색행사에는 개막식과 환영오찬, 폐막식이 있고..
제주도 해돋이 명소에 마라도, 사라봉, 새연교, 성산, 우도, 군산 등이 있다 마라도는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마라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모슬포항에서 배를 타고 찾아 들어간다.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마라도 등대공원과 최남단비가 그 곳이다. 햇살은 장군바위에도, 최남단비에도 내려 앉는다. 마라도는 해안선의 길이가 4.2㎞, 동서 길이 500m, 남북 길이 1.3㎞로 섬을 한 바퀴 도는 데는 천천히 걸어도 한 시간 남짓이면 충분하다. 마라도의 상징은 대한민국 최남단비이며 마라도 등대는 발치에 세계 유수의 등대 모형이 설치되어 있다. 새연교는 서귀포시 서홍동, 남성중로 40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대한민국 최남단, 최장의 보도교이다. 새연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형식의 사장교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
최남단 마라도를 볼 수 있는 제주도 여행지 송악산 송악산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1-1, 상모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 104m, 둘레 3,115m, 면적 587,982㎡ 이며 절울이, 저별이악이라고도 부른다. 제주도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최남단 섬인 마라도를 볼 수 있고, 높게 보이던 한라산 또한 한눈에 보여 제주도 전체 경관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소화산체로 단성화산이면서 꼭대기에 2중 분화구가 있다. 제1분화구는 지름 약 500m, 둘레 약 1,7㎞이고 제2분화구는 제1분화구 안에 있는 화구로서 둘레 약 400m, 깊이 69m로 거의 수직으로 경사져 있다. 산이수동 포구에서 해안으 따라 정상까지 도로가 닦여 있고 분화구 정상부의 능선까지 여러 갈래의 소로가 나 있다. 산남쪽은 해안절벽을 이루고 있..
제주도 5월 여행코스로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그리고 추사기념관 제주도 5월 여행코스로 만나볼 곳은 서귀포의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그리고 추사기념관 등이 있다. 이번 제주도 5월 여행코스로 만나볼 산방산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안에 자리하고 있는 종상화산이며 높이 395m로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형태가 특이하다. 남서쪽 기슭의 해발고도 200m 지점에 산방굴이라는 자연 석굴이 자리하고 있다. 그 안에 불상을 안치하여 이 굴을 산방굴사라고 부른다. 굴 내부 천장 암벽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은 산방산의 암벽을 지키는 여신 산방덕이 흘리는 사랑의 눈물이라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산의 남쪽 해안에는 성산포층이 노출되어 있고 심한 해식으로 단애가 현형된 암석해안을 이룬다. 여기에 하멜 표류 기념탑이 있다. 용머리해안 하멜상선전시관은 서귀포시 안덕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