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돋이 명소에 마라도, 사라봉, 새연교, 성산, 우도, 군산 등이 있다
마라도는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마라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모슬포항에서 배를 타고 찾아 들어간다.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마라도 등대공원과 최남단비가 그 곳이다. 햇살은 장군바위에도, 최남단비에도 내려 앉는다. 마라도는 해안선의 길이가 4.2㎞, 동서 길이 500m, 남북 길이 1.3㎞로 섬을 한 바퀴 도는 데는 천천히 걸어도 한 시간 남짓이면 충분하다. 마라도의 상징은 대한민국 최남단비이며 마라도 등대는 발치에 세계 유수의 등대 모형이 설치되어 있다. 새연교는 서귀포시 서홍동, 남성중로 40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대한민국 최남단, 최장의 보도교이다. 새연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형식의 사장교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
최남단 마라도를 볼 수 있는 제주도 여행지 송악산
송악산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1-1, 상모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 104m, 둘레 3,115m, 면적 587,982㎡ 이며 절울이, 저별이악이라고도 부른다. 제주도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최남단 섬인 마라도를 볼 수 있고, 높게 보이던 한라산 또한 한눈에 보여 제주도 전체 경관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소화산체로 단성화산이면서 꼭대기에 2중 분화구가 있다. 제1분화구는 지름 약 500m, 둘레 약 1,7㎞이고 제2분화구는 제1분화구 안에 있는 화구로서 둘레 약 400m, 깊이 69m로 거의 수직으로 경사져 있다. 산이수동 포구에서 해안으 따라 정상까지 도로가 닦여 있고 분화구 정상부의 능선까지 여러 갈래의 소로가 나 있다. 산남쪽은 해안절벽을 이루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