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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여행코스

조령산자연휴양림과 함께 화양구곡과 쌍곡계곡으로 떠나는 충북 괴산 여행지 추천 조령산자연휴양림과 화양구곡, 쌍곡계곡으로 충북 괴산 여행을 계획해보자. 충북 괴산 여행지로 만나볼 조령산자연휴양림은 충북 괴산군 연풍면 새재로 1795에 자리하고 있으며,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의 해발 1,025m의 조령산 기숡에 있는 휴양림으로 군락을 이룬 노송과 참나무외에 다양한 희귀수목이 본포된 울창한 숲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967m 높이의 신선봉과, 927m의 마역봉 사이를 잇는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며 15m의 수목폭포가 있다. 화양구곡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속리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계곡이다. 화양천을 중심으로 약 3㎞에 걸쳐 있는 아홉 계곡이다. 하류에서부터 순서대로 1곡부터 9곡까지 있으며, 하천 주변은 가령산, 도명산, 낙영산, 조봉산 등이 둘러싸고..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2022 유기농의 메카 괴산에서 펼쳐지는 7월 축제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는 2022년 7월 22일부터 2022년 7월 24일까지 3일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 홍범식 고택 일원에서 펼쳐진다. 괴산대학찰옥수수는 우수한 맛으로 전국으로 퍼지며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다.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는 최봉호 쇼수의 고향인 충북 괴산군에서 열리는 지역대표축제이다. 괴산대학찰옥수수는 괴산군 장연면이 고향인 최봉호 교수사 고향의 땅 기후에 맞는 옥수수 품종 개발에 나서 12년 만에 개발한 품종으로 괴산 장연면 방곡리에 처음으로 재배하여 판매한 결과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농가 소득과 연계시키기 위해 괴산군 주력 소득 작목으로 선정 육성하게 되면서 이름을 얻게 되었다. 유기농의 메카 괴산 대학찰옥수수와 함께하는 HAPPY TIME 에는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체험 홀리데이는 2일간 진..
괴산 산막이옛길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다 괴산 산막이옛길은 울창한 산과 괴산호가 만나는 풍경이 아름다워 사계절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코스에는 차돌바위나루터부터 삼신바위를 지나 연하협구름다리까지 걸은 후 유람선을 타고 돌아고는 코스와, 신랑바위까지 충청도 양반길을 모두 완주하는 코스, 저수지 전체를 1시간 동안 배를 타고 구경하는 코스 등으로 즐길 수 있다. 길이는 약 3.9㎞이며 괴산호수 서편으로 이어져 있다. 내려오는 길에는 괴산호에 운행하는 유람선을 타고 돌아올 수 있다. 산막이엣길 초입에는 3m 높이의 흔들리는 출렁다리가 있어 짜릿한 스릴감을 느껴볼 수 있다. 이어서 옥녀봉, 아가봉, 비학봉을 조망할 수 있는 망세루가 타나나고 시원하게 목을 축일 수 있는 약수터, 호랑이굴, 옛날 사람들이 소나기를 만날 때 잠시 피해가던 바위..
괴산 쌍곡계곡과 함께 괴산의 절경과 마주하세요 괴산 쌍곡계곡은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86-7 에 자리하고 있다. 괴산 쌍곡계곡은 괴산에서 연풍 방향으로 10km 떨어진 지점의 쌍곡마을에서 제수리재에 이르는 총길이 10.5km의 계곡이다. 750m의 보배산, 948m의 군자산, 비학산에 둘러싸여 수많은 전설을 간직하고 있으며, 맑은 물이 흐르며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괴산 팔경의 하나로 손꼽혀왔다. 옛날에는 쌍계리라고 불렀으며 조선시대 퇴계 이황, 송강 정철 등 유학자와 문인들이 이곳의 경치를 좋아하였으며, 산수경치를 사랑하여 이곳에 찾아와 노닐었다고 한다. 계곡 곳곳에 명승지로 호롱소, 소금강, 떡바위인 병암, 문수암, 쌍벽, 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마당바위인 장암 등 9곡이 있다. 제1곡 호롱소는 90도의 급커브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