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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조령산자연휴양림과 함께 화양구곡과 쌍곡계곡으로 떠나는 충북 괴산 여행지 추천

 

조령산자연휴양림과 화양구곡, 쌍곡계곡으로 충북 괴산 여행을 계획해보자. 충북 괴산 여행지로 만나볼 조령산자연휴양림은 충북 괴산군 연풍면 새재로 1795에 자리하고 있으며,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의 해발 1,025m의 조령산 기숡에 있는 휴양림으로 군락을 이룬 노송과 참나무외에 다양한 희귀수목이 본포된 울창한 숲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967m 높이의 신선봉과, 927m의 마역봉 사이를 잇는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며 15m의 수목폭포가 있다.

 

<출처 : 조령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화양구곡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속리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계곡이다. 화양천을 중심으로 약 3㎞에 걸쳐 있는 아홉 계곡이다. 하류에서부터 순서대로 1곡부터 9곡까지 있으며, 하천 주변은 가령산, 도명산, 낙영산, 조봉산 등이 둘러싸고 있다. 조선 후기의 문신 우암 송시열과 연관있는 유적들이 계곡을 따라 남아있다. 

 

쌍곡계곡은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85=7에 자리하고 있으며, 괴산에서 연풍 방향으로 10㎞ 떨어진 지점의 쌍곡마을에서 제수리재에 이르는 총길이 10.5㎞의 계곡이다. 보배산, 군자산 ,비학산에 둘러싸여 맑은 물이 흐르며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져 괴산팔경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조선 시대 이황, 정철 등의 유학자와 문인들이 이곳의 경치를 좋아하여 노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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