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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지

평창송어축제 2020 겨울 국내여행지를 만나보세요 평창송어축제는 이번 겨울 국내여행지로 2020년 1월 17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열린다. 대표적인 겨울 국내여행지 중 하나인 평창송어축제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시외버스터미널 앞 오대천 일원에서 평창 송어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평창송어축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 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날씨관계로 얼음낚시터는 이용이 불가능하며 맨손잡기, 실내낚시터, 눈썰매, 래프팅, 아르고, 전동오토바이는 이용이 가능하며 2월 2일까지 운연한다. 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얼음 위에서 보면 오대천의 노니는 어류가 투명하게 보이는 가운데 송어낚시의 짜릿..
강원도 겨울여행 마음에 쏙 드는 여행지 강원도 겨울여행으로 겨울바다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곳으로 떠나보자. 이번 강원도 겨울여행으로 만나볼 도직해변은 오계면 도직리의 강릉시 최남단에 위치한 길이 500m, 5만 ㎡의 간이해변으로 도직이라는 마을 이름은 길이 똑 바르다고 해서 도직이라고 불리어 지게 되었다. 동해고속도로가 개설되면서 마을이 두 곳으로 나뉘어져 집단으로 이주를 했으며, 마을 이름과 같이 국도, 철도, 고속도로, 항공로, 해로 등 5차로가 평행선을 달리는 보기 드문 곳이다. 도직해변은 군사지역이라 여름 성수기에만 오픈하는 조용하면서도 깨끗한 해변이다. 망상해변 옆에 있는 도직해변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한번 가보면 마음에 쏙드는 그런 곳이다. 옥계휴게소와 동해휴게소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동선과 65번 동해고속도록가 지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