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오토캠핑장에서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가평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가평 오토캠핑장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 가평 오토캠핑장에서 복잡한 도시를 떠나 몸과 마음을 쉬게해주자.

남이섬에서 8백미터 떨어진 곳에 캠핑을 할 수 있는 자라섬이 있다. 가평 가볼만한곳인 자라섬은 개발 제한 구역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자연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많은 비가 오면 섬의 일부가 물에 잠기기도 한다.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도, 서도, 중도, 남도가 그섬이다.

# 자라섬

1994년 청평댐이 완성되면서 580만평의 청평호수가 청정호수로 탄생되었다. 호명산과 뾰루봉이 높이 솟아있어 파란하늘과 푸른 산림, 말고 깨끗한 호수가 우리의 마음을 청정하게 해준다. 전체적인 자연의 조화를 보면서 사계절마다 독특한 빛깔을 연출하는 계곡과 숲이 등산 코스로 우리들을 우혹하는 가평 가볼만한곳이다.

# 청평호수

다음 가평 여행코스는 화악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의 경기 5악 중 하나인 화악산은 경기도 최고봉으로 높이가 1,468m이다. 산세가 험하지 않으나 좌우로 펼쳐진 골과 능선이 웅장하여 사계절 등산객으로 붐빈다. 신선봉이 정상으로 매봉과 중봉을 합쳐 삼형제봉이라 부른다. 늦은 봄까지 하얗게 눈이 쌓여 있다.

# 화악산

다음 가평 가볼만한곳인 석룡산은 가평군과 화천군의 경계인 도마치고개부근의 삼팔교에서 시작되며 돌로 된 용이 있다는 뜻이다. 물결과 굽이치는 계곡이 용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석룡산

마지막으로 살펴볼 가평 가볼만한곳은 운악산은 산세가 수려하고 미륵바위, 망경대, 눈썹바위, 병풍바위 등 기암괴석과 백년폭포, 무우폭포등이 있는 운악계곡이 절경이다. 정상을 오르면 짙은 나무숲을 지나가게 됨으로 한 낮이어도 그늘을 지나게 되어 더위를 이길 수 있는 등산 코스라고 하겠다. 바위와 가파른 돌길, 쇠사다리를 올라가야 하지만 정상에 오른 기쁨을 만끽할 수 있어 안성맞춤이다.

# 운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