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심훈추모문화제 2023 상록수 정신이 새겨진 9월 축제

심훈추모문화제는 2023년 9월 15일 10시부터 12시까지 심훈기념관에서 펼쳐진다. 일제강점기에 시인, 소설가 ,독립운동가, 언론인 그리고 영화감독이었던 심훈 선생의 '그날이 오면'은 나라 잃은 설움에서 벗어나 조국이 광복하기를 간절히 소망한 그 정신이 농촌계몽 운동으로 들불처럼 번져 오늘날 상록수 정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심훈추모문화제는 심훈 선생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하며 심훈 선생을 추모하는 축제이다. 매년 음력 8월 1일 심훈기념관에서 심훈추모문화제가 개최되고 있다. 행사내용으로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개회식에 내빈소개, 개회사, 국민의례, 추모식에 헌화, 약사보고 ,추모사, 추모문화공연에 시낭송 ,시노래 ,애향가 ,폐회식 등이 마련된다. 

 

심훈은 1901년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서 태어나 1919년 3월 서울의 독립만세시위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옥고를 치렀으며 이후 민족 정신이 강렬하게 반영된 시와 소설 등을 발표하여 우리 민족의 항일의식을 대변하였다.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영화소설 탈춤, 장편소설 동방의 애인을 연재하여 문명을 떨친다. 상록수는 민족적 현실에 참여하여 극복하는 과정을 그렸다.


심훈선생기념사업회는 80여년 전에 세상을 떠난 35년의 짧은 평생을 사시는 동안 '그날이 오면'의 시와 상록수 소설 등의 명작을 남기고 그 후 한국의 문학과 애국 ,애족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티고 계신 심훈의 정신을 선양하는 것이 심훈선생기념사업회의 목표이다. 자신의 안위와 영달보다도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먼저 걱정던 그 위대한 정신을 계승하고자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축제 개요>

축제명 :  심훈추모문화제
축제기간 : 2023. 09. 15. (금)  10시부터 12시까지
장소 :  심훈기념관 
주최/주관 :  사단법인 심훈선생기념사업회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공감과 댓글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충남 당진에서 가장 큰 섬인 대난지도로 섬여행을 떠나보자

대난지도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자리하고 있는 섬으로 당진시 석문반도와 서산시 대산반도 사이에 있는 당진만 입구에 자리잡고 있으며, 조금 떨어진 곳에 소난지도가 있다. 당

withbeatles.tistory.com

 

삽교호함상공원과 함께 당진왜목마을과 삽교호관광지로 떠나는 나들이 여행코스

삽교호함상공원과 함께 당진왜목마을과 삽교호관광지로 나들이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삽교호함상공원은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79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다에 정박한 상태의 대형상륙

withbeatles.tistory.com

 

서해안 해돋이 명소로 알아본 당진 왜목마을 해넘이 해맞이 축제와 서천과 태안 해돋이

서해안 해돋이 명소로 새해 첫 해를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당진 왜목마을 해넘이 해맞이 축제와 서천 해돋이와 태안 해돋이를 알아보자. 서천 해돋이 장소인 마량포 해돋이마을과 태안 해돋이

withbeatle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