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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오징어 게임 촬영지로 만나는 도봉구 쌍문동

 

오징어 게임 촬영지로 유명한 도봉구 쌍문동을 만나보자. 이곳 도봉구 쌍문동은 서민이 많이 사는 동네다. 오래된 단독주택 등이 눈에 띄고 골목 시장이 발달하고 있다. 서민 정서와 정겨운 동네 분위기 덕분에 드라마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다. 쌍문시장의 가게와 골목은 <응답하라 1988>의 모티프가 되었고, 백운시장은 2021년 전 세계에 K-드라마 열풍을 주도한 <오징어 게임>의 촬영지 중 한 곳이다. 

 

수도권 전철 4호선 쌍문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쌍문약국이 보이며, 약국에서 골목을 따라 들어서면 곧바로 쌍문시장이다. 골목 끝자락에 자리한 금은방이 보인다.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과일 노점, 팥죽 파는 집, 생선 가게 등과 시장을 둘러보는 이들로 북적이며, 삽겹살역이란 식당이 있고 작은 골목을 따라가면 골목을 지나는 아주머니, 아저씨가 드라마 주인공이다.

 

백운시장은 <오징어 게임> 촬영지이다. <아기공룡둘리>는 인기가 있는 만화로 둘리뮤지엄은 온 가족이 즐기는 체험형 캐릭터 박물관이다. 유령버스, 3D영상 등으로 둘리 ,도우너, 희동이, 또치, 마이콜, 고길동 등 주옥같은 캐릭터와 함께 놀 수 있다. 김수영문학관은 자유시인, 저항시인 등으로 불린 심수영은 도봉구에 살며 시 200여 편과 시론을 발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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