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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광주 맥주축제를 즐기고 광주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에서 개화기의 근대건물과 한국의 전통가옥을 함께 만나보세요

 

광주 맥주축제인 비어페스트 광주와 함께 광주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을 둘러보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광주 맥주축제인 비어페스트 광주는 8월에서 9월 사이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축제이다. 여름 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음료와 광주 대표 음식까지 맛 볼 수 있는 축제가 바로 광주 맥주축제이다. DJ와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광주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은 광주천변에 위치한 마을로 개화기 선교사들의 활동중심지였다. 당시 선교사들이 설립한 기독병원, 교회, 학교와 그들이 거주하던 사택들이 있으며, 이장우가옥, 최승효가옥, 향교 등 한국의 전통가옥이 함께 있어 보기에 좋은 곳이다. 카페와 빵집도 있으며 양림동 일대에 관광지로 꾸민 곳이 펭귄마을이다. 사직공원, 양림미술관도 있다.

 

조선시대부터 광주읍성과 가까웠던 지리적 위치 덕분으로 양반들도 살았던 동네로 대한제국 시기인 1904년부터 미국의 남장로교 선교사들이 들어와 살기 시작하여 서양촌이라고도 불리기 시작하였으며 부촌이었다. 광주 지역에서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 시기의 근대문화유산을 많이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으로 관광지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서양식 건축물로는 커티스 메모리얼홀, 윈스브로우홀, 우일선선교사 사택, 수피아홀 ,오웬기념각 등이 있다. 기념관과 미술관으로는 양림미술관, 한희원미술관, 5.15갤러리, 최씨공방 갤러리 늘, 갤러리 고철, 조아라 기념관, 어비슨기념관, 이강하미술관, 유진벨선교기념관 등이 있다. 딍굴동굴, 양파정, 사직공원전망타워, 정율성거리전시관, 충현원, 선교기념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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