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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웰니스 숲힐링 축제

 

웰니스 숲힐링 축제는 2022년 6월 3일부터 2022년 6월 12일까지 서귀포시와 제주관광공사가 진행한다. 이 기간 한시적으로 주 행사장인 서귀포 치유의 숲을 야간에도 개장하고 숲의 생태, 환경을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에그박사와 함께하는 곤충탐사대는 아이들에게 치유의 숲의 식생과 곤충에 관한 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한다.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는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고 싶은 1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 비박을 체험하며 숲속에서 온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숲 멍 때리기 대회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완전한 휴식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며, 숲에서 살아나는 스트리트댄스는 MZ세대 대상 문화공연 체험으로 사려니숲과 붉은오름에서 진행된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2271번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이다. 치유의 숲은 다양한 산림의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실행한다. 평균 수령 60년 이상의 전국 최고의 편백 숲이 여러 곳에 있다.

 

치유의 숲에는 호근동 마을숲 산책로, 서흥동 추억의 숲길, 한라산 둘레길 등이 지나가거나 연결이 되어 있고 제주도 역사와 옛 제주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유적들이 곳곳에 남아 있다. 치유의 숲을 이루는 활동공간과 숲길의 명칭은 지형과 의미를 담은 제주어를 사용하고 있어 테주의 역사 ,생활상, 제주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우리는 숲에서 일상에 지쳐있는 몸과 마음,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편안하게 홀로 있는 시간 속에서 자기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어루만지는 경험을 원하고 있다. 지쳐 있던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새롭게 일깨우는 알아차림을 통해 일상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게 하자. 산림치유지도사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증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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