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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축제 2022 매혹적인 꽃축제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축제는 2022년 5월 25일부터 2022년 6월 12일까지 용수골꽃양귀비정원에서 유료로 펼쳐진다. 1만평 꽃양귀비 꽃밭에서 펼쳐지는 제14회 축제로 마을 주민들 스스로 심고 가꿔 진행하는 축제이다. 지난 10월 부터 주민들이 함께 가꾼 꽃양귀비 뿐만 아니라 청보랏빛 수레국화와 알리움도 함께 심어져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꽃양귀비는 개양귀비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이다. 우미인초, 애기아편꽃이라고도 한다. 높이 30~80㎝이다. 전체에 털이 나고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 바소꼴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유럽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심으며 한방에서 해수, 복통에 처방하기도 한다. 

 

알리움은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한 속으로 전세계에 325종이 있고 대부분 북반구에 분포하며 한국에는 21종이 있다. 이 속에 속한 관상용 식물을 알리움이라 부르기도 한다. 잎과 줄기가 모두 뿌리에서 나오며 부추와 같은 냄새가 나고 꽃은 줄기 끝에 둥근 모양을 이루며 수십 개가 달린다. 꽃보다 꽃줄기를 자유롭게 굽힐 수 있어 꽂꽂이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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