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서귀포문화재야행 2022 천지연 폭포 유원지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주 밤축제

 

서귀포문화재야행은 2022년 6월 3일부터 2022년 6월 5일까지 천지연 유원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1만 8천여 개의 신이 있는 제주의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천지연 폭포를 대상으로 신들의 정원, 서귀포!라는 부재로 문화재를 활용한 8야 프로그램을 구성 310여년전의 제주를 재현하여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주의 대표 신들은 설문대는 제주도를 창조한 고귀한 여신, 영등은 바다의 여신, 바람의 여신, 풍농과 풍어의 여신, 강림은 놀기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던 남신, 삼승은 생명의 신, 할락궁이는 어머니를 죽인 만년장자 일가에게 복수를 한다. 자청비는 사랑과 농경의 여신, 천지왕은 옥황상제, 지장아기 마음씨 착한 여자, 감은장아기는 행운의 여신이다. 

 

천지연 폭포는 높이 22m, 너비 12m, 못의 깊이 20m로 조면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기암 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이다. 아열대성, 난대성의 각종 상록수와 양치식물 등이 밀생하는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아열대성 상록수인 담팔수의 북한계지에 해당된다. 계곡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379호로 지정되었다. 무태장어가 서식하고 있다.

 

새연교는 제주 서귀포항과 무인도인 새섬을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외줄 케이블사장교로 길이 169m, 폭 4~7m이며 LED 조명시설을 갖추고 있다. 새섬연결보도교로 서귀포와 새섬을 찾는 관광객들의 좋은 인연을 아름답게 맺어보자는 취지로 2009년 9월 건립되었다. 보행 산책로, 새섬 산책로, 뮤직 벤치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산책 탐방로가 올레길 7코스이다.

 

8야의 1야는 야경으로 신화 ,경관 그리고 나, 2야는 야시로 만덕객주, 3야는 야식으로 가문잔치이야기, 4야 야로로 신들의 정원, 5야는 야화로 탐라야화는 제주 신은 길 위에서 만나는 신들, 6야는 야설로 살아있는 신들의 이야기로 해녀의 불턱 이야기, 7야는 야사로 탐라사름÷제주사람으로 오복오색, 8야는 야숙으로 탐나는 침실로 신들의 여행,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