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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상북도 영양을 찾아가자



 

영양 가볼만한곳으로는 죽파리자작나무숲,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송하자연미륵불, 일월산, 선바위관광지, 별생태체험관영양반딧불이천문대, 주실마을, 수하계곡,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일월산자생화공원, 영양산촌생활박물관, 별생태체험관, 흥림산자연휴양림, 음식디미방,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두들문화마을,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 영양군생태공원사업소 등이 있다. 

 

별생태체험관영양반딧불이천문대는 영양군 수비면 반딧불이로 129 영양반딧불이생태학교에 자리하고 있으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양군이 운영하는 시민천문대이다. 여름철 밤하늘의 별과 함께 자연에 서식하고 있는 반딧불이를 동시에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천체관측장소이다. 주간에는 태양망원경을 이용하여 흑점과 홍염을 관측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행성, 성운, 성단, 은하, 달 관측이 가능하다. 

 

수하계곡은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산 121에 자리하고 있으며, 태백산맥 남쪽의 일월산, 울련산, 금장산 등에 둘러싸인 깊은 계곡이다. 계곡물은 수비면 본신리와 오기리에서 시작되는 장수포천이 주 원류로 크고 작은 소와 폭포를 이루며 20여 ㎞를 흐른다. 다른 계곡에 비해 폭이 넓고 물이 맑고 깨끗하여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좋은 곳이다. 여름이면 은어 떼가 동해에서 왕피천을 따라 올라와 은어 낚기에 좋고 계곡주변으로 수석이 많아 수석을 채집하기도 한다. 

 

영양산촌생활박물관은 영양군 입암면 영양로 963에 자리하고 있으며, 상설전시실에는 산촌의 살림살이, 산촌의 신앙 및 자치활동, 산촌의 농경활동, 산촌의 화전경작, 산촌의 여가활동, 산촌의 공예활동, 전통생활체험장에는 굴피집, 농상, 투방집, 쟁기질, 너와집, 민속놀이 체험, 서낭당, 전통문화공원에는 효녀심청, 별주부와 토끼, 견우와 직녀, 잉어가 감동한 효자 ,선녀와 나무꾼, 강도가 감동한 효자, 호랑이가 감동한 효부, 호랑이가 구해준 효자, 까마귀가 감동한 효자 ,의좋은 형제,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호랑이와 곶감, 흥부와 놀부 등이 마련되어 있다. 

 

별생태체험관은 영양군 수비면 반딧불이로 129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 영양 반딧불이 생태 체험 마을 특구 지정을 받았으며 자연적으로 반딧불이가 맣이 서식하는 청정지역이다. 반딧불이생태학교내에는 반딧불이 천문대 및 전시시설, 생태공원이 있어 생태체험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수려한 계곡과 울창한 산림의 경관이 어우러져 생태관광의 적소이다. 

 

음식디미방은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길 66에 자리하고 있는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에 보관되어 있는 현존 최고의 한글 조리서로 1670년 경 장계향이 후손들을 위해 일흔이 넘어서 지은 조리서이다. 가루음식과 떡 종류의 조리법 및 어육류, 각종 술 담그기를 자세히 기록한 이 책은 17세기 중엽 한국인들의 식생활을 연구하고 이해하는 데 귀중한 문헌이라 할 수 있다.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은 교육연수, 전통음식체험, 전통한옥체험, 다도체험, 예절교육, 전통혼례, 고택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 축제 행사에 활용되고 있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