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가볼만한곳으로
대표적인 관광지인 순천이 있다
순천 가볼만한곳으로는
순천만과 고인돌공원의 움집,
순천왜성과 검단산성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고인돌공원의 움집과 유물전시관
전라남도 가볼만한곳인 순천에서 첫번째로 만나볼 여행지는 고인돌공원이다. 순천 가볼만한곳인 고인돌공원은 선사시대의 무덤인 고인돌을 비롯해 구석기 집터 신석기 및 청동기 움집 여섯동과 선돌 등을 모아서 주암호 수벼에 조성한 구석기 테마문화공원이다. 야외 전시장, 유물 전시과, 묘제 전시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장품에는 돌화살촉, 돌칼 등의 석기류와 토기 등이 전시되어있고 원시시대 우리 조상들의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는 산 교육장의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곳이다.
순천 고인돌공원은 관람료를 받고 있다. 성인은 개인일 경우 1,000원, 단체는 800원이며 청소년이나 군인은 700원, 단체일 경우 600원이다. 어린이는 초등학생에만 해당하며 관람료는 500원이고 단체로 왔을 경우 400원이다. 여기서 말하는 단체의 기준은 30명 이상일 때만 해당된다.
#순천만의 갈대밭과 철새
다음으로 살펴볼 전라남도 가볼만한곳은 순천만 갈대밭이다. 순천만 갈대밭은 15만평에 이르는 넓은 면적에 빈틈없이 밀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갯바람의 갈대숲 전체가 일렁이고 바다 물결도 일러이고 있는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갯벌에서 펼쳐지는 낙조를 감상하려고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 있다. 갈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물억새, 쑥부쟁이 등이 자리잡고 있고 칠면초도 있다. 철새들이 흑두루미, 재두루미, 황새, 저어새, 검은 머리물떼새 등 희귀 조류가 자장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도요새, 청둥오리, 혹부리오리, 기러기 등 230종의 새들이 월동하거나 번식한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의 입장시간은 오전 8시부터이며 동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하절기에는 7시까지 입장을 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일몰시까지이다. 입장료의 경우 생태공원만 볼 경우, 순천만정원만 볼 경우, 공원과 정원 두 곳다 입장할 수 있는 통합권을 구매할 경우로 나눠볼 수 있다. 일반일 경우를 살펴보면 공원 입장료는 7,000원이며 정원 입장료는 4,000원이다. 공원+정원 통합권은 8,000원이다. 공원과 정원 각각 구입할 경우 11,000원이기 때문에 통합권을 구매할 경우 3,000원을 아낄 수 있다. 20명 이상일 경우에는 단체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순천만정원의 테마 정원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새롭게 단장하여 순천만 정원을 만들었다. 여기에는 세계정원에는 국가별 특색있는 전통양식의 정원들이있으며 테마정원에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시민, 작가, 기업체 등 58개의 다양한 정원이 있고 꽃의 정원에는 포시즌 가든, 꽃의 오솔길, 꽃의 다리 가있고 한방약초원에는 약초재배 공원과 건강과 웰빙 체험관이 조성되어 있다.
#순천왜성과 검단산성 그리고 임진왜란
정유재란 당시에 일본군이 세운 토석성으로 왜장 소서행장의 일본군과 조명 연합군이 두차례 격전을 별였던 곳이다. 순천왜성은 수륙요충지로서 성문이 12개가 있으며 검단산성쪽의 육지부를 파서 바닷물이 차도록 섬처럼 만들고 연결다리가 물에 뜨게 하여 예교, 왜교성이라 하며 일인들이 순천성이라 불렀다. 소성행장과 이순신장군과의 2개월 가량의 최대의 격전이 펼쳐진 곳이다.
#와온마을의 해변
마지막으로 살펴볼 전라남도 가볼만한곳은 와온마을이다. 순천만 동쪽 끄트머리 에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어촌체험관광마을인 와온마을이 있다. 해안도로를 지나면 시원한 갯바람이 부는 드넓은 갯벌이 나타난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주변의 경치가 구불구불한 리아스실 해안선의 발달로 크고 작은 섬들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기도하다. 와온해변의 일몰은 아름답기도 유명하며 지역주민들은 뻘 배를 타고 꼬막을 채취하고 있다. 짱뚱어, 칠게, 낙지, 숭어가 많이 잡히는 곳이기도 하다.
#전라남도 가볼만한곳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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