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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논산딸기축제를 한달 일찍 만나보세요

 

 

논산딸기축제는 2020년 2월 19일부터 2020년 2월 23일까지 논산천 둔치 및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눈꽃 속에 피어나는 논산 딸기향~"을 주제로 논산시 주최로 펼쳐진다. 논산딸기축제가 펼쳐지는 논산은 50여년의 재배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기름진 논산평야의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자연조건 속에서 천적과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어 맛과 향이 우수하여 다양한 품질평가대회에서 수상을 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논산딸기축제도 충청남도 대표 문화축제로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청정딸기 산업특구 논산딸기축제는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구현을 위한 행사로 논산천 둔치 및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진행되며 대한민국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 잡아 믿고 찾아주는 외국인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해마다 대폭 늘어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축제로 기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혼잡을 피할 수 있으며 걸어서 축제장에 오는 동안에도 화지중앙전통시장도 둘러볼 수 있다. 시골장의 정취도 만끽하면서 청정논산딸기의 맛과 그윽한 향 그리고 품질까지도 만족시켜 드릴 것이다. 넉넉한 인심과 정감이 흐르는 충절과 예학과 딸기의 고장 논산을 찾아보자.

 

 

논산딸기축제와 함께 다양한 여행지를 만나보자. 수락계곡은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숨겨진 아름다운 계곡으로 대둔산 도립공원 내에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비경을 간직하고 있으면서 최근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계곡이다. 석천암에서 군지계곡을 거쳐 흘러드는 맑은 물은 대둔산 제1의 명물로 한여름에도 차갑게 느껴질 정도이고 수락폭포와 선녀폭포 등 곳곳에 폭포가 있다. 계곡에서 대둔산 정상 등반을 위해 절벽 사이에 놓아 만든 가파른 철제 계단은 계곡의 명물이다. 가파른 220철제 계단인 절벽 사이로 길게 뻗어 있는데 이 계단은 대둔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객들을 위해 암벽 사이에다 설채해 놓은 것이다.

 

 

탑정호는 논산시 부저면 신풍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탑정저수지라고도 한다. 면적 152만 2100평, 제방길이 573m, 높이 17m, 1941년에 착공하여 1944년에 준공하였다. 논산천 유역 평야를 관개하며, 저수지 남쪽으로 호남고속도로가 지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최근에는 낚시터로도 이용되고 있다. 논산시와의 거리가 5km 내외인 데다가 북쪽에 계룡산국립공원, 서쪽에 관촉사 은진미륵불이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관촉사는 논산시 관촉동 반야산 기슭에 있는 절로 고려 광종 19년인 968년에 혜명이 불사를 짓기 시작하여 1006년에 완공하였다. 옛날 중국의 지안이라는 명승이 이 절에 세워진 석조미륵보살입상을 보고 미간의 옥호에서 발생한 빛이 "마치 촛볼을 보는 것같이 미륵이 빛난다"하면서 예배하였다. 이런 연유로 관촉사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석조미륵보살입상을 은진미륵이라고도 한다. 석등, 사리탑, 연화배례석, 사적비, 관음전, 삼성각, 사명각, 해탈문, 현충각, 기미독립운동기념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1914년에 만든 반야교라는 현대식 구름다리가 자리하고 있다.

 

 

논산시민공원은 논산시 관촉동 333-1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2년 논산 시민공원 조성을 시작해 2016년 5월 4일 개장식을 가지고 정식으로 논산 시민의 공원이 되었다. 8만 5662㎡에 달하는 면적에 편백 나무를 비롯 소나무, 느티나무 등 교목 860여 그루를 식재하여 시민들의 녹음공원으로 개장하게 되었다. 공원 산책로에는 게절에 맞는 형형색색의 아름답게 피운 꽃들을 만날 수 있으며, 친환경 식생 매트가 깔려 있으며, 주변에 논산시 공설운동장, 논산 체육 센터, 논산 건강관리 센터, 논산시 보건소 등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계백장군유적지는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14에 자리하고 있으며, 660년 황산벌 최후의 혈전이 시작된 곳이다. 백제군 수장 계백은 나라의 존망을 건 5천 결사대를 이끌고 김유신과 소정방이 이끄는 나당연합군에 맞섰다. 계백은 수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네 번의 싸움에서 이겼지만 결국 패한다. 황산벌 전투 선봉에 계백 장군이 있다. 계백장군유적지는 백제 최후의 비극적 명장이자 황산벌 전투의 영웅, 계백 장군이 잠들었다고 알려진 논산에 자리하고 있다. 백제군사박물관, 계백장군묘와 충장사, 황산루와 자연학습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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