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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1월 서울축제로 만나는 서울 살롱 뒤 쇼콜라와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1월 서울축제로 펼쳐졌던 행사를 돌이켜보고 내년을 다시 기약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1월 서울축제는 서울 살롱 뒤 쇼콜라와 보신각 타종행사,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등이 있다. 이번에 살펴볼 서울 살롱 뒤 쇼콜라와 함께 1월 서울축제로 펼쳐지는 보신각 타종행사는 새해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펼쳐졌다. 새해 보신각 타종행사에는 서울시장과 함께 시민 대표 11명 등이 참여하며 33번의 종을 울린다. 보신각 타종행사는 서울시청 문화본부 역사문화재과에서 2006년 11월 21일부터 시민과 내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정오 12시에 12번의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보신각 상설 타종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타종군이 보신각을 지키는 수위의식, 보신각 앞 기념촬영, 문화유산해설 청취, 보신각종 타동, 전통복식 체험등의 행사가 있다.

 

 

전통복식체험을 참여희망자에게 무료로 전통복식을 입고 기념촬영 및 타종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이다. 보식각종 타종체험은 11시 40분 까지 보신각 2층에 올라와서 타종신청을 하면 무료로 참여하여 보신각종을 직접 칠 수 있는 체험이다. 소원을 말해봐~체험은 12시에 보신각종 타종 중 마지막 12회째 타종이 끝나는 순간 종에 손을 대고 울림을 느껴보며, 각자의 소원을 기원할 수 잇는 기간을 가져보는 체험이다.

 

< 사진출처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

 

1월 서울축제로 만날 수 있는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는 2020년 1월 8일부터 1월 19일까지 종로 아이들극장, 동양예술극장 외 대학로 일대에서 제16회로 펼쳐졌다. '아동극은 유치하다'라는 편견을 깨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아르코에술극장 대극장, 소극장, 아이들극장, 이음세터 외 대학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겨울방학 시즌을 맞춰 열리는 어린이들을 위할 국내 최대의 공연예술축제로 열흘 동안 열린다. '마음을 티워요'라는 주제로 국내 우수 아동극 12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자녀와 함께 공연장에서 마음껏 보고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정서적인 성장이 기대 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연극놀이 '포그니 숲속의 비밀!' 가족과 함께하는 연극놀이 동화연극 '동동 종이배' 전문가를 위한 워크숍 아동극 연출은 어디에서 출발하는가, 교사를 위한 워크숍 즉흥을 활용한 연극 만들기 방법, 뒹굴뒹굴 책 놀이터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 누구나 참여 가능, Recycle 종이박스 씨어터는 동양예술극장 3층 로비에서, 청소년을 위한 좋은 희곡 낭독회는 정동 세실극장에서 청소년 낭독공연 "수학여행", 이야기 Cafe 토론에 청소년극 왜 하는가, 청소년극 왕따 말고 없나요? '나도 청소년극으로 돈 벌고 싶다' 등이 있다.

 

 

 

 

아이들이 즐겁게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서울 아시테지 겨울 축제의 공연에는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학전 아빠 얼굴 예쁘네요 새까만 아빠 얼굴, 새하얀 아빠 마음, 타루 말하는 원숭이 우리의 소리, 옛 이야기, 소리극 한 마당 몰고 가세요~, 이야기꾼의 책공연 낱말 공장 나라. 말을 하고 싶다고? 그럼 낱말을 삼켜!, 즉단 즐겨찾기 즐거운 나의 집 우리 아기를소개합니다. 키 230cm, 몸무게 300kg, 올리브와 찐콩 보이야르의 노래 넌 누구야? 난 널 잘 몰라. 근데 어른들이 너랑 놀지 말래!

 

 

하땅세 깨비가 잃어버린 도깨비 방망이 전래동화 속 무섣운 도째비는 잊어라, 허당 도깨비의 위기탈출 넘버원!, 스튜디오 나나다시 우산도둑 근데 넌 우산을 찾고 싶은 거야, 도둑을 잡고 싶은 거야? (주)문화공감 이랑 길 위의 고양이 안녕하세오, 고양이에오 내가 집사들에게 할 말이 있어오,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 공상물리적춤 우리 아이를 위해 아빠가 만든 무용극 아이의 세계 속으로! 팀 퍼니스트 체어, 테이블, 체어 재미난 사람들 팀 페니스트가 들려주는 여섯 개의 의자 한 개의 테이블, 그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

 

< 사진출처 서울 살롱 뒤 쇼콜라 >

 

서울 살롱 뒤 쇼콜라는 2020년 1월 10일부터 1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홀D에서 (주)엑스포럼 주최로 펼쳐졌다. 전세계 950만이 선택한 '나를 위한 선물, 살롱 뒤 쇼콜라'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실비두스와 프랑수와 장떼에 의해 시작되어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미국 등 전세계 11개국 32개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글로벌 쵸톨릿 전시회이다. 최근 단순 기호식품에서 벗어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컨텐츠로 초콜릿과 디저트 시장이 떠오르면서 관람객 모두가 달콤한 문화의 향기를 즐길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케익, 베이커리 등의 디저트, 부자재, 음료, 기계, 포장재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서울 살롱 뒤 쇼콜라 >

 

행사에는 초콜릿과 패선이 결합된 초콜릿 패션쇼와 다이나믹 공연, 세계적인 초콜릿 명장들과 쇼콜라티에의 비밀 초콜릿 레시피를 알려주는 초코데모,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초코랜드, 전문가들의 숨겨진 노하우가 공개되는 초코세미나. 초콜릿으로 만드는 예술 작품 총코아트,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초콜릿 경연대회 월드초콜릿마스터즈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다. 초코릿 완제품, 카카오 빈에서 초콜릿 바까지 이어지는 빈투바 공정과정 및 제품을 엿볼 수 있다. 다양한 공정과 다양한 기계 및 기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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