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안양천 눈썰매장을 찾아 안양예술공원과 안양온천, 파빌리온을 둘러보자

 

 

안양천 눈썰매장과 더불어 안양예술공원과 안양온천, 그리고 안양파빌리온까지 둘러보는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안양예술공원과 안양온천과 안양파빌리온 등은 안양에서 한번쯤 가볼만한 여행지이다. 먼저 안양천 눈썰매장은 2019년 12월 20일 개장하여 2020년 2월 23일가지 휴일 없이 운영된다. 일반과 유아용 슬로프로 구성되어 있으며 눈썰매를 옮겨주는 자동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어 편의를 도와주고 있으며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주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겨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독 안양천 눈썰매장을 2020년 2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안양천 눈썰매장은 안양천 우안 둔치 오금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에 7,600㎡규모로 조성되었다. 눈 썰매장은 온가족이 함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일반용 슬로프와 경사가 완만한 유아용 슬로프로 구성되어 있다. 충돌시 충격이 적은 튜브형 눈썰매이다.

 

 

구로구는 슬로프 외에도 빙어잡기, 송어맨손잡기 겨울 낚시터와 컬링, 나무썰매를 만들어보는 이색 체험장도 꾸몄다. 미니 바이킹, 미니 기차, 디스코팡팡 등 어린이 놀이기구와 출출한 속을 달래는 먹거리 부수 등 부대시설도 마련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구분 없이 1인당 9,000원으로 놀이기구, 체험장 이용료는 별도로 비용이 청구된다. 구로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입장료 3,000원이 할인되며 장애인과 동행 1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은 입장료가 50% 감면된다.

 

 

안양예술공원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산 22에 자리하고 있으며, 관악산과 삼성산 사이의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주변의 전통사찰 및 문화재와 조화를 이루어 과거 수도권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았으며, 안양의 명물로 이름을 떨쳤던 포도가 오가는 이의 미각을 돋우어 주었던 곳이다. 삼성천 계곡의 울창한 숲 사이로 여러 등산로가 있어 지금도 시민들의 등산 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안양사, 염불암 등 전통사찰과 보물 제4호인 중초사지당간지주를 비롯해 석수동 마애종, 안양사 귀부, 중초사지 3층석탑 등이 있어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안양온천은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733번길 34, 호계동 915-3에 자리하고 있으며 온천 마니아들에게 소문난 물 좋은 온천으로 지하 804m 살아 숨쉬는 천연 온천수로 채운 도심 속 웰빙 스파 온천이다. 서비스 향상과 시설 청결 및 위생 관리를 최우선으로 수도권 최고의 온천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소나무 장작으로 때는 쌍둥이 재래식 불가마, 대규모 수면실, 천연 황토방, 하늘을 보며 즐기는 노천탕과 지압로, 헬스클럽, 스포츠 마사지, 피부관리, 안마의자, 어린이 놀이터, PC방, 웰빙 참숯 가마방, 단체 모임방, 한식당, 스넥코너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안양파빌리온은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80, 안양동 1351에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건축가인 알바루 시자 비에이라의 건축물이다. 시민을 위한 공간, 공공예술 서가가 운영되고 있으며 2,0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고 편하게 쉬며 책을 읽을 수 있는 2개의 테마 쉼터가 있다. 돌베개 정원은 면직물을 천연염색한 후 목화솜과 메밀껍질로 속을 채워 만든 다양한 크기의 쿠션들이 기대고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쉼 공간으로 꾸며져 있고, 가운데 커다랗게 있는 오아시스는 골판지로 만든 커다란 쉼공간이다.

 

 

삼막사계곡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석수동은 관악산과 섬성산에 둘러싸인 안양유원지 일대에 석공이 많아 석수동이라 하였으며 만안교와 만안교비도 이석공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삼막사는 만안구 삼성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원효가 창건한 사찰로 용주사의 말사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