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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거제도 가볼만한곳으로 내도와 여차 홍포 해안비경을 바라보자

 

거제도 가볼만한곳으로 내도의 사계절,

여차 홍포 해안비경 바다의 작은섬,

거제섬의 계룡산 가을의 억세풀,

동백섬 지심도 동백나무 터널,

꽃과 향기로 뒤덮인 공곶이

 

#내도의 사계절 피서지

 

 

구조라에서 해금강으로 가는 뱃길에 있는 작은 섬이다. 거북이가 떠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외도는 밖섬, 내도는 안섬이라 불린다. 농업과 어업을 함께 하고 있으며 전복, 미역을 채취하고 바다낚시터로 유명하다. 섬에는 동백과 후박나무등 상록수림이 형성되어있고 약초가 많이 난다. 기암절벽과 숲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내고 있고 간조때 고동, 해삼을 줍고 미역, 가사리도 뜯을 수 있는 사계절 피서지이다.

 

☞내도-거제시

 

#여차 홍포 해안비경

 

 

여차해변을 따라 명사해수욕장으로 따라가면 대병대도와 소병대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바다위 푸른 물결 속에 떠다니고 있다. 안개와 구름이 섬들의 허리를 휘어감고 운치를 더해주는 아름다운 광경은 해질녁이면 더욱 빛나 일몰의 장관을 연출한다. 망산에 오르면 한려수도가 한눈에 다 들어오고 계절과 날씨와 시간에 따라 새로운 풍광이 나타난다.

 

☞여차 홍포 해안비경-거제시

☞여차 홍포 해안비경-여행사전

 

 

#거제섬의 계룡산

 

 

거제섬의 한복판에 우뚝 솟아있는 산이 계룡산이다. 정상에는 신라의 의상대사가 절을 지었다는 의상대가 있고 능선을 따라 기암괴석인 불이문바위, 장군바위, 장기판바위 등이 줄을 지어 늘어서 있다. 가을에는 억세풀이 장관을 이룬다. 산위에서 내려다 보면 거제시청과 삼성중공업, 옥포만이 멀리에서 가물가물 거리며 보인다.

 

☞계룡산-거제시

☞계룡산-한국지명유래집

 

#동백섬 지심도

 

 

 

한일합방으로 일본군의 요새가 되었다가 지금은 포진지와 탄약고의 흔적이 남아있다. 거제풍란과 후박나무, 소나무등의 많은 나무들이 자생하고 있고 섬안에서 동백나무터널을 따라 산책을 즐길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나무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관광을 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낚시 체험 관광으로 오는 곳이다. 김과 미역, 굴이 생산된다.

 

☞동백섬 지심도-거제시

☞동백섬 지심도

 

#꽃과 향기로 뒤덮인 공곶이

 

 

공곶이는 지형이 궁둥이처럼 튀어나왔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산자락에는 계단식으로 정리가 잘되어 있고 종려나무, 설유화, 동백나무, 수선화, 군자란등 수십종에 달하는 식물이 꽃과 향기로 계절을 알려주고 있다. 봄에는 수선화가 활짝 꽃을 피워 주고 늘푸른 종려나무와 동백나무가 꽃 색갈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봄의 공곶이는 꽃 그자체이다.

 

☞공곶이-거제시

☞공곶이-두산백과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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