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안동 핑크뮬리 명소 그라스원 낙동강 둔치 자연생태공원

 

 

안동 핑크뮬리 명소로 그라스원 자연생태공원을 만나보자. 안동 그라스원은 경상북도 안동시 운흥동 300에 자리하고 있는 자연생태공원으로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영가대교 북단 낙동강 둔치에 조성한 핑크뮬리 그라스원은 안동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라스원의 핑크뮬리는 9월 말 만개해 11월 초까지 분홍 물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핑크뮬리 개화에 맞춰 포토존을 설치하고 '핑크로 물들길'이라는 부제 아래 감석적인 가댄드와 벤티, 바람개비, 조형물 등의 마련되었다.

 

 

핑크뮬리 그라스원이 탈춤 축제장과 인접해 있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깊어가는 가을, 낭만적인 가을 정취를 더욱 느껴볼 수 있는 그리고 인생샷도 남길 수 있는 곳이 될것이다.

 


핑크뮬리는 분홍억새, 분홍꼬리새라고도 불리는 벼과에 속하는 식물로 여름에는 짙푸른 잎으로, 가을에는 몬환적인 분홍빛 이삭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최근 들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초화류이다. 안동 핑크뮬리 명소와 함께 다양한 가을꽃 명소가 있다. 먼저 우리나라 핑크뮬리 열풍의 진원지인 제주도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이 있다. 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서는 계절별로 매화, 수국, 핑크뮬리, 동백꽃축제를 만날 수 있다. 핑크뮬리는 축제는 2018년도부터 시작되었으며 여러 축제 중 가장 큰 이슈를 끄는 축제가 되었다. 


가을꽃 명소로 태안 청산수목원에서 팜파스그라스를 만날 수 있다. 9월말이면 절정을 이루는 팜파스그라스는 서양 억새로 남미의 초원지대를 뜻하는 팜파스와 풀을 뜻하는 그라스가 합쳐진 이름이다. 태안 청산수목원은 팜파스그라스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으로 SNS상에 관련 사진이 뜨면서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만나볼 곳은 가평 자라섬이다. 자라섬 남도 꽃테마공원에 아름답게 만개한 백일홍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는 백일홍 뿐만 아니라 구절초, 메밀꽃, 해바라기, 채송화 등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