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베스트 여행지를
찾아보면 문경에 볼거리가 많다
꽃밭서덜과 옛길박물관,
문경새재오픈세트장과 문경새재,
문경사과축제 등이 열리는 곳이다
#꽃밭서덜
국내 여행 베스트 여행지인 문경에서 첫번째로 살펴볼 곳은 꽃밭서덜이다. 문경의 제2관문인 조곡관앞에서 오른쪽으로 길을 들어서면 조곡계곡을 따라 주흘산에 오르는 길이 나타난다.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꽃밭서덜이 나타난다. 산비탈에 수백 개의 돌탑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서덜은 절편 모양으로 조각난 암석이 모인 너덜 지대의 문경 사투리이다. 주변의 물박달나무 군락지와 진달래등의 야생화와 어우러졌다고 꽃밭서덜이라고 한다.
#옛길박물관
우리나라에서 제일 처음 만들어진 길 전문 박물관이다. 산과 물을 따라 형성된 크고 작은 길들의 흔적을 찾아보고 사람들의 삶의 흔적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전시관 안에는 과거를 보러 가전 선비들이 소지하고 있던 소지품과 선비들이 남긴 고서와 그림, 유물, 세계지도인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가 있고 우리나라 전역과 경상도, 문경새재와 관련된 옛 지도 등 다양한 전시물을 볼 수 있다.
문경 옛길박물관의 관람료는 어른 1,000원, 어린이나 군인, 청소년은 700원이다. 박물관 정기휴관일은 매년 1월 1일과 음력 설날과 추석 당일이다. 박물관 관람시간은 3월에서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1월에서 2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박물관에서 해설사들의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에 해설예약을 해야한다.
#문경새재오픈세트장
국내 최대의 사극 촬영 세트장으로 조선시대를 재현하고 있다. 처음에는 고려와 백제등의 후삼국 시대의 모습을 주로이루어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광화문, 경복궁 근정문, 나라일을 돌보던 사정전, 왕의 처소인 강녕전, 왕비의 처소인 교태전, 동궁전을 비롯해 양반촌과 저잣거리 등이 재현 되어 있어서 대왕세종등의 조선시대 사극의 주무대가 되고 있다.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는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되었다. 하나씩 살펴보면 태조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대조영, 대왕세종, 근초고왕, 천추태후, 제중원, 추노, 광개토대왕, 성균관스캔들, 뿌리깊은 나무, 공주의 남자, 인수대비, 해를 품은 달, 대풍수, 마의, 전우치, 대왕의 꿈 등이 있다.
#문경새재도립공원
국내 여행 베스트 지역인 문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문경새재이다. 계곡과 숲이 어우러진 문경새재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에 뽑힌 곳이기도하다. 문경새재를 오르는 전 구간은 흙길인 데다 맑은 계곡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높다. 제1관문인 주흘관에서 시작해서 조선 시대 공무 출장 관리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던 조령원터, 경상도 신구 관찰사가 업무를 인수인계하던 교귀정, 주막터와 팔왕폭포, 제2관문인 조곡관, 제3관문인 조령관등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둘러 볼 수 있는 곳이다.
문경새재 주차요금은 버스나 25인승 승합차의 경우 4,000원이며 승용차는 2,000원, 경차는 1,000원이다. 오픈세트장의 입장료는 어른은 2,000원, 청소년과 군인은 1,000원, 어린이는 500원이다. 문경새재 자연생태전시관의 관람료는 어른은 2,000원, 어린이,청소년, 군인은 1,500원이다. 문경새재에서는 전동차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데 전동차의 이용료는 편도일때 어른은 1,000원, 청소년과 군인은 800원, 어린이는 500원이다.
#문경사과축제
온난한 기후에 큰 일교차로 풍부한 일조량등 사과를 재배하기에 알맞은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서 아삭아삭하고 육질이 단단한 그리고 당도가 높은 사과를 생산하고 있는 곳이다. 매년 10월 무렵에는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사과 축제를 연다. 축제 기간에는 사과 낚시, 사과 썰기, 사과 꺾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이 이루어지고 각종 전통놀이와 공연등이 함께 이루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띄워주고 있다.
#국내 여행 베스트 안내
☞춘천 가볼만한곳 한번은 꼭 가봐야할 춘천 여행코스는 어디?
☞안동 가볼만한곳 특별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는 안동 여행코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