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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울산 앞바다 몽돌해변을 찾아떠나자

 

 

울산 앞바다 몽돌해변을 찾아가보자. 울산의 바다는 산과 바다를 끼고 있는 바닷길이 특히 절경이어서 드라이브 코스로 으뜸이다. 몽돌의 조약돌이 자리하고 있는 깨끗한 해변은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주변의 싱싱한 해산물과 횟거리와 매운탕은 최고이며 멸치회는 별미로 자랑하고 있다.

 

 

강동몽돌해변은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 1650에 자리하고 있으며, 맑고 검푸른 바닷물이 커다란 바윗덩어리에 부딫혀 물보라를 일으키는 넓은 바다의 품이 그리워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산과 바다를 끼고 이어지는 국도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으뜸이며 주변에 볼만한 곳들이 많아 관광지로 인기가 있으며 특히 겨울바다는 늘 그림움을 준다.

 

 

울산의 바다를 끼고 있는 주전에서 출발하여 잘 포장된 해안도로를 타고 20분 정도 북쪽으로 올라가면 강동 정자포구가 나온다. 마을 어귀에는 매운탕거리나 횟거리를 거래하는 정겨운 풍경이 나타난다. 싱싱한 해산물과 멸치회의 별미를 맛볼 수 있으며 저녁에는 만선인 어선이 들어서는 포구가 생기를 돌게한다. 새벽에 바다로 떠난 어선들이 돌아온다.

 

 

 

강동 해수온천은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 1418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현대화된 최첨단 시설로 울산 유일의 청정해역, 정자 앞바다 자연 바닷물을 그대로 침전 시켜 100℃이상 끓여 공급하기 때문에 염도가 높고 살균효과가 뛰어나다. 국내 최초의 요오드 온천이다.

 

 

해수탕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먼저 샤워를 하고 청맥반석, 한방안개사우나탕이나 핀란드식 건식사우나에서 충분히 몸을 따뜻하게 한 다음 해수탕에 들어가야 한다. 행수탕에서는 약 5~15분 정도 몸을 완전히 담그고 2회 전도 반복하면 체내의 노폐물이 완전히 제거된다.

 

 

신명, 정자해변은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 1801에 자리하고 있으며, 우산의 바다를 끼고 있는 주준에서 출발하여 잘 포장된 해안도로를 타고 20분 정도 북쪽으로 올라가면 강동 정자포구가 나온다. 마을 어귀에 들어서면 입심좋은 아낙들과 매운탕거리나 횟거리를 흥정하는 사람들의 정겨운 풍경과 살아있는 싱싱한 해산물을 찾아볼 수 있다.

 

 

새벽녘에는 등대가 서 있는 방파제에서 서서히 의미한 어둠속에서 동쪽 하늘가에 검은 어둠의 붉은 기운이 드리우기 시작하는 하늘과 바다를 볼 수 있으며 정자포구의 마을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며 해와 더불어 세상이 기지개를 켠다. 이른 새벽을 가르며 바다로 떠나는 어선들의 뒷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싱싱한 멸치회 별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강동 화암 주상절리는 울산광역시 북구 화암길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상절리는 단면이 육각형 내지 삼각형으로 된 긴 기둥 모양의 바위가 겹쳐져 있는 특이 지질의 하나이다. 화암마을 해변 일대에 있는 주상절리는 신생대 제3기에 분출한 현무암 용암이 냉각하면서 열 수축 작용으로 생성된 냉각절리이다.

 

 

주상절리는 수평 또는 수직 방향으로 세워진 다량의 목재더미 모양을 하고 있는데 길이는 수십미터에 이르며, 하나의 주상체 횡단면 긴쪽 대각선의 길이는 50cm정도이다. 이 주상절리는 동해안 주상절리 가운데 용암 주상절리로는 가장 오래되어 학술적 가치가 높으며, 다양한 각도로 형성되어 있어 경관적 가치도 크다. 주상체 횡단면에 꽃무늬가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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