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가볼만한곳으로 살펴볼 알프스마을은 충남의 알프스라고 부르는 칠갑산의 바로 아래 산기슭에 자리 잡은 마을로 천장이 높다는 의미로 천장리라고 부르는 마을이다. 충남 가볼만한곳으로 좋은 청양 알프스마을은 아름다운 천장호수와 더불어 칠갑산 등산로와 천장호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의 출렁다리, 도농교류센터, 웰빙체험농원, 칠갑산 천문대, 장곡사, 칠갑산 도립공원, 모독사, 민종식 유허비 등이 있으며 칠갑산 얼음분수축제가 열리는 마을이다. 알프스마을에는 농업, 농촌 관광이 함께하는 마을로 몸과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마을이며 새로운 에너지를 담아갈 수 있는 마을이다.
알프스마을은 충남 청양군 정산면 찬장호길 223-35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울에서는 경부고속도로→천안논산고속도로→대전당진고속도로 당진방향→공주서천고속도로 서천방향→청양IC→정산방향, 인천에서는 서해안고속돌→대전당진간고속도로 대전방향→공주서천고속도로 서천방향→청양IC→정산방향, 부산에서는 남해안고속도로→대전통영간고속도로→대전남부순환도로→호남고속도로→북유성IC→대전당진고속도로 당진방향→공주서천고속도로 서천방향→청양IC→정산방향, 광주에서는 호남고속도로→천안논산고속도로→서존산IC로 나와서 4번 국도이용→부여→청양,
알프스마을의 축제로는 얼음분수축제의 볼거리에는 얼음분수, 눈조각, 얼음조각, 야간개장, 소원문, 포토존 등이 있으며, 놀거리에는 얼음봅슬레이, 얼음썰매, 눈썰매, 즐길거리에 빙어낚시, 소썰매, 이앙기썰매, 승마, 짚트랙, 맨손빙어잡기, 조롱박공예, 전통엿만들기, 천연박미스트만들기, 천연유기농화장품만들기, 먹거리에 사골떡국, 사골우거지국밥, 해물파전, 단체 메뉴, 군것질거리에 군고구마, 군밤, 빙어튀김, 구운옥수수, 오뎅, 닭꼬치, 떡꼬치, 전통엿, 솜사탕, 카페,
세계조롱박축제의 볼거리에 조롱박터널, 박공예품 전시, 즐길거리에 성인용과 유아용 수영장, 페달보트, 소금쟁이튜브, 아쿠아슬라이드, 다람쥐통, 조롱박공예, 박미스트만들기, 소달구지체험, 승마체험, 짚트랙, 깡통기차, 먹거리에 박잎전, 박탕수, 박튀김, 박냉국수, 박비빔국수, 박눈꽃빙수, 칠갑산콩축제의 즐길거리에는 콩타작, 콩튀기, 콩알새총, 콩구워먹기, 도리깨질, 굴렁쇠 굴리기, 널뛰기, 팽이치기, 승마, 조롱박공예, 박미스트 만들기, 짚트랙 등이 있다. 문화공연으로 문화공연, 초대가수 공연, 칠갑산 노래자랑, 농산물에는 콩 및 잡곡류, 콩류 가공품, 농산물, 농산물 가공품 등이 마련된다.
알프스마을의 시설에는 단체 숙박이 용이하고 식사와 부대시설이 이용하기 편리한 도농교류센터, 국제 규격의 넓은 축구장과 족구장, 배구장을 가지고 있는 운동장, 빔프로젝트, 오디오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수용인원이 80명인 교육관, 빔프로젝트, 오디오 시설 완비, 기업 워크샵 가능한 240석의 체험관, 68석의 실내식당, 빔프로젝트, 오디오 시설 완비, 기업 워크샵 가능한 240석의 야외체험관, 조롱박 관람과 물놀이 휴식이 한곳에서 가능한 냇가쉼터, 물놀이장, 칠갑산 도립공원 정상으로 오르응 등산로, 캠프파이어 등이 있다.
알프스마을의 체험거리에는 조롱박에 각종 도구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꾸미는 전통문화체험인 조롱박 공예, 피부손상방지 및 개선효과, 항산화효과가 탁월한 조롱박추출물과 천년 성분들을 첨가하여 천연 화장품 미스트를 만드는 박미스트 만들기, 와이어에 몸을 매달고 하늘을 날 듯 이동하는 레저인 짚트랙, 말을 가까이서 보고, 만지고, 승마체험사의 도움을 받으며 정해진 승마 트랙을 돌아보는 레져인 승마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천장호 출렁다리는 총길이 207m, 폭 1.5m의 국내 최장 출렁다리로 청양을 상징하는 고추모형의 높이 16m의 주탑을 통과한 후 천장호수를 가로지르며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다리이다.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천장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칠갑산 천문대는 칠갑산 도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반인을 위한 천문우주테마과학관으로 백제의 진산으로 알려진 칠갑산에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최대의 굴절망원경이 설치된 주관측실, 보조관측실, 시청각실, 천체투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곡사는 칠갑산 남쪽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가람으로 신라문성왕 때인 850년에 보조선사 체징이 절을 처음 지은 것으로 전해져 내려오며 이후 오래 세월을 거치며 중수를 거듭했다. 다른 사찰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상. 하 대둥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약사여래기도 도량으로 유명하다. 귀중한 문화재를 많이 소장하고 있는 천년고찰이다.
칠갑산 도립공원의 칠갑산은 해발 561m의 높이로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으로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숲을 지니고 있다. 1973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4개면에 걸쳐있으며 주요 명소로는 정상, 아흔아홉골, 칠갑산장, 천장호, 장곡사, 정혜사, 자연휴양림, 도림사지, 두룡성 등이 있다.
모덕사는 조선 후기 애국지사인 면암 최익현 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우로 1914년에 건립되었다. 현판의 글자는 고종황제가 내린 글 가운데 "면암의 덕을 흠모한다"라는 구절에서 "모"자와 "덕"자를 취한 것이다. 선생이 살았던 고택옆에 마련된 사우와 많은 장서를 보존하고 있는 장서각과 선생의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관이 함께 들어서 있다.
민종식 유허비는 선생의 고택과 함께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에 자리하고 있다. 의병장 민종식 선생은 1861년 여주에서 판서 민영상의 아들로 태어나 뒤에 충남 정산으로 옮기고 1882년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이 이조참판에 이르었으나 1895년 을미사변등 나라가 어지러워지자 낙향, 정산을 중심으로 구국운동 전개하고자 동지를 규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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