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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용인, 자연속에서 천천히 걸어보자

 

 

용인의 자연속에서 천천히 걸어보자. 동물들과 함께 농경문화를 체험하고 호수의 정취를 오랫동안 즐겨보자. 푸른 목장을 거닐다 보면 어느새 나도 농부가 된 나를 발견하게 된다. 농촌테마파크는 농촌문화 체험, 학습을 통해 농업과 농촌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내 농업인을 강사로 하는 농업, 농촌 체험교육은 연간 4만명 이상이 찾아오는 곳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 테라리룸 만ㄷ르기, 그린테라피, 알수록 신기한 코르크 원예 등을 진행하는 식물체험, 꿀벌의 인생, 곤충은 내 친구, 곤충 표본의 정석 등의 곤충체험, 매밀된장과 고추장 자연 발효 식품 만들기 등이 있다.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80-1의 총 12만 ㎡의 규모에 도시민에게 차별화된 "탈 일상의 전원체험 공간"과 테마화된 가족단위의 "쾌적한 휴식 공간"제공으로 삶의 질. 정서 함양할 수 있는 곳 이다. 농촌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작물학습원과 들꽃광장, 꽃과 바람의 정원, 화목류원 등과 지압로, 잣나무숲 산책로, 허브정원 등이 마련되어 있다. 과거, 현재, 미래의 농업을 볼 수 있는 1,426㎡2층 규모의 농경문화전시관, 옛농기구체험을 할 수 있는 상설체험장, 곤충체험전시관, 관상동물원 등이 있다.

 

 

용인농촌테마파크는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체험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각종 농장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2003년에 착공하여 2006년 5월에 준공 및 개장하였다. 체험농장, 자연학습포, 유실수단지, 들꽃광장, 잔디광장, 농기게 및 곤충 전시관 등이 들어서 있으며 체험농장은 3월에서 11월까지 용인 시민을 대상으로 가족당 3~5평의 밭을 주말 농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분양하고 있다. 관상동물농장에서는 토끼, 공장 등 8종의 수십마리의 동물들이 생활을 함께 하고 있어 아이들 자연관찰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내동마을 연꽃단지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내동로 23번길 6에 자리하고 있으며 용담저수지 둘레길을 지나 농촌체험테마파크 방향으로 시골길을 20분 정도 걷다보면 끝없이 펼쳐지는 연밭을 만나게 된다. 연꽃들은 활짝 필 7~8월을 기다리며 연잎만이 파랗게 연못을 가득 채우고 있다. 연꽃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개구리 왕눈이도 연밭을 지키고 있다. 내동마을 연꽃단지는 내동마을 주민들과 푸른 농촌 희망찾기 프로젝트가 함께 만든 꽃밭이다. 매년 여름이면 화사한 꽃을 피워내 농촌의 관광 자원으로써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는데 겨울이면 이 연밭의 꽁꽁 언 물을 이용해 눈썰매장이 운영된다.

 

 

 

내동마을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1리에 위치해 있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와 농촌테마파크, 농경문화전시관, 경관 농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경관단지 주변에는 원두막이 함게 있어 가족, 친지 연인과 함께 삽겹살 파티를 하기에도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경관을 감상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먹거리 장터에서 체험칼국수로 배를 채울 수 있는 행복을 가슴 가득채워주는 곳이다.

 

 

용담태교둘레길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인 8경으로 이름난 용담저수지, 이 저수지 주변으로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를 말한다. 용인은 태교도시로 유명한데 이 용담저수지 태교둘레길은 엄마들과 아기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 진행한 사업 중의 하나이다. 이 전에는 걸을 수 없었던 저수지 수문주변에 목교와 데크가 설치되어 4.1km  구간의 안락한 산책로가 만들어졌다. 벤치가 군데군데 놓인 예쁜 이 길은 계절마다 들꽃들이 지천으로 피어 호숫가의 절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농도원목장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 377번길 1-34, 사암리 542-1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간과 가축이 함께 살아 숨 쉬는 녹색의 아름다운 공간으로 1952년도에 설립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농장 중의 하나이다. 처음에 복음 농도원이라는 농업학교를 통해 수많은 농촌 지도자를 키워낸 한국 농촌 운동의 산실이다. 1973년부터는 젖소를 기르고 우유를 생산하는 정통 낙농목장으로 농노원 목장은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장으로 선정될 만큼 목가적인 경관과 아름다운 건축물을 지니고 있어 많은 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반딧불이, 야생노루, 고라니가 함께한다.

 

 

농도원목장은 목장체험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목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신선한 유제품은 세계 최고 수준의 유질로 생산하는 것이며 농도원이 오랜 역사와 전통이 그 품질을 보증해 준다. 낙농체험은 송아지우유주기, 건초주기, 젖짜기, 아이스크림만들기, 트랙터타기, 치즈만들기 등의 체험을 해당 체험장을 이동해 가면서 진행된다. 로봇 착유 시스템과 OCC분석기를 통해 매 착유 때 마다 원유의 품질인 체세포 검사를 실시간 실시하여 상위 20%이내에 해당하는 젖소가 착유하는 원유를 사용하여 농노원 수제 요구르트를 생산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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