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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상도 여행지 추천 장소이자 경남 주말에 가볼만한곳인 통영

 

 

경상도 여행지 추천 장소인 통영은 경남 주말에 가볼만한곳으로 좋을 만큼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경상도 여행지 추천 명소인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곳으로 이름난 문화예술인들을 많이 배출한 고장으로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져 있어 많은 예술인들이 자라난 곳이라고 한다. 경남 주말에 가볼만한곳으로 좋은 통영은 사계절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쳐난다. 통영 여행코스에는 이순신 공원, 남망산 조각공원, 동피랑 벽화마을, 활어시장, 강구안, 통영케이블카 등이 있다. 또한 통영에는 한산도, 용초도, 비진도, 장사도, 연화도, 욕지도, 소매물도 등의 수많은 섬들을 갈 수 있어 통영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통영 여행지 중 몽돌해변은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항도마을, 일명 목섬마을로 알려진 어촌마을에 있는 몽돌해변이다. 항도몽돌해수욕장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항도라는 마을 이름은 썰물 때 마을 앞바다 작은 섬에 물이 빠지면 마을과 이어지는 목처럼 잘록한 바닷길이 드러난다 하여 목항자를 써서 지어졌다. 바닷가의 선착장을 중심으로 오른편에는 백사장, 왼편에는 몽돌밭이 펼쳐져 있는데 몽돌해변은 길이 약 800m, 폭 약 50m로 수심이 얕아 해수욕을 하기에 좋다. 팥섬, 딴목섬 등으로 불리는 작은 섬들과 여기저기 널린 갯바위 그리고 수중동굴이 빚어내는 경치 또한 뛰어나다.

 

 

이순신공원은 구 한산대첩기념공원으로 통영시 멘데해안길 205, 정량동 683에 위치하고 있으며 17.3m의 청동으로 만든 이순신동상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 곳은 서쪽의 바다로 노을이 질 때 특히 아름답다. 1592년 8월 14일 조선 수군과 일본 수군이 해상주도권을 다툰 해전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을 대파함으로써 해상주도권을 장악하여 식량보급로를 확보하고 수륙병진작전을 전개하려던 일본 수군의 전의를 상실케한 임란의 최대승첩지인곳이다.

 

 

남망산 조각공원은 통영시 남망길 139의 동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통영시민문화회관과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 10개국 유명 조각가 15명의 작품으로 1997년 조성되었다. 통영항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은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남망산 조각공원은 5,000여 평의 부지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개성있는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곳에서 느낄 수 있는 예술적 자극과 상상력, 넓고 확 트인 공간이 주는 시원함이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기에 충분한 곳이다.

 

 

 

 

동피랑 벽화마을은 동쪽에 있는 벼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동피랑 구석구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재미있는 벽화가 있어 이색적인 명소로 손꼽힌다. 통영시 동호동에 있는 마을로 중앙시장 뒤편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규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강구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동피랑 마을에 오르면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눈길을 끈다.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의 동포루가 있던 자리로 철거대상이었던 마을이 벽화로 인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통영중앙활어시장은 통영시 중앙로 158-8, 문화동 137-1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조에 각종 활어를 담아놓고, 손님의 주문에 따라 회를 떠 주고 있다. 통영 사람들은 대개 집으로 가져가고 관광객들은 골목을 마주대하고 있는 초장 집으로 들어가 싱싱한 회를 즐긴다. 활어회는 펄펄 뛰는 활어를 제압하고 속살만 거둬 깨끗한 바닷물로 씻어 행주로 물기를 닦아 먹기에 좋은 크기로 자른다. 통영중앙활어시장은 싱싱한 활어회를 먹기에 좋은 곳으로 통영꿀빵도 이름있는 통영의 먹거리이다.

 

 

강구안은 통영시 명정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육지로 바다가 들어온 항구로 강구안 바다는 다른 항구보다 상쾌하고 활기차다. 푸른 바닷물이 넘실대며 바다가 통째로 흔들리는 느낌이 있다. 고깃배들이 줄을 지어 정박하고 있으며, 항구에는 충부김밥을 파는 식당들이 줄을 지어 자리하고 있다. 풀무와 화덕이 있는 공작소에서는 쇠를 다루어 각종 연장을 만들어 낸다. 강구안 내에는 이충무공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서울시가 해군에 의회하여 복원한 거북선이 자리하고 있다.

 

 

 

통영루지와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경상도 여행지 추천 명소로 통영시와 바다를 볼 수 있으며 주변의 섬을 조망할 수 있는 풍경 속에 자리하고 있다.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바닥이 투명유리로 되어 있어서 발아래 투명함으로 아찔함과 스릴이 더욱 넘치고 있다. 미륵산 정상까지 운행하고 있기에 짜릿한 통영 루지 체험과 더불어 고즈넉한 산의 운치를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1년 동안 12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을만큼 통영 여행 1번지라고도 할만하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오른쪽에는 한려수도의 절경을 볼 수 있으며 왼편으로 아름다운 통영항을 감상할 수 있다.

 

 

경남 주말에 가볼만한곳으로 인기가 많은 스카이라인 루지는 다운힐라이딩을 위하여 특수제작된 루지카트를 타고 1.5km 구간의 트랙을 내려오는 어드벤쳐 활동을 의미한다. 루지는 특별한 동력장치가 없이 오직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놀이시설이다.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와 함께 필수 여행코스가 된 루지는 주말이면 수많은 인파 때문에 몇 시간 대기는 기본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키 85~110cm의 어린이는 보호자가 동반해야 하며 110cm 이상 어린이는 혼자서 탑승이 가능하다. 루지 이용권 비용을 살펴보면 스카이라인루지와 루지를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는 스카이라이드가 포함된 이용권으로 개인권 1회 이용권은 12,000원, 3회 이용권은 20,000원, 5회 이용권은 28,000원이다. 패밀리 콤보 요금으로 만 16세 미만인 어린이나 청소년 1인 이상을 동반한 가족은 보다 저렴하게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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