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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순천만 국가정원과 함께 순천만 갈대밭에서 순천만 갈대제 만나보세요

 

 

순천만 국가정원과 함께 순천만 갈대밭에서 펼쳐질 순천만갈대제 행사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자. 순천만 갈대제는 2020년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13-25 순천만, 동천 일원 등 순천만 갈대밭에서 펼쳐진다. 순천만은 광활한 갯벌과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자연의 보고이다. 순천만 갈대제의 주제는 '갈대가 노래하는 평화! 순천만에서'라는 주제로 제22회 순천만갈대제가 10월 30일 15시에 순천만습지 잔디마당에서 갈대음악회, 심포지엄, 생명, 평화, 문화체험프리마켓, 갈대연인의 밤, 달집 태우기 등이 있다. 순천만 입장 요금은 성인은 8천원, 청소년과 군인, 중고등학생은 6천원, 어린이는 4천원이다.

 

 

순천만은 광활한 갯벌과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자연의 보고이다. 봄에는 철새의 비상을, 여름에는 짱뚱어와 갯벌을, 가을에는 칠면초와 갈대를 겨울에는 흑두루미를 비롯하여 200여 종의 철새를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생태관광지이다. 특히 가을에 펼쳐지는 황금빛 갈대 물결과 수많은 철새가 이곳을 찾으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순천만은 가을에 꼭 가봐야 할 필수 관광지 중의 첫 번째로 손 꼽히는 곳이다.

 

 

공연행사는 10월 30일에 갈대음악회에 런치콘서트, 작은 음악회, 10월 31일에 순천만 가곡음악회, 11월 1일에 순천만 평화음악회 등이 있다. 기획행사에는 10월 30일에 순천만 자연생태연구 심포지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순천만과 함께한 사람, 시간, 그리고 삶의 이야기,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주니어레인져 양성학교 등이 있다.

 

 

 

문화행사에는 10월 31일에 작가와 함께 떠나는 포구기행,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무진 속으로 떠나는 아침 선상투어, 11월 4일 작가와 함께 떠나는 무진기행, 부대행사에는 10월 31일에 전국 대학생 무진기행 백일장, 11월 1일에 갈대 소원수리 달집 태우기, 판매행사에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지역특산물 및 먹거리 판매장터 등이 있다.

 

 

체험행사에는 10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갈대연인의 밤,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생명, 평화, 문화체험 플리마켓 운영, 흑두루미 탐조, 흑두루미모빌 만들기, 물새탁본 손수건 만들기, 갈대빗자루, 엽서 만들기, 갈대미교 산책 등, 굴렁쇠, 투호 놀이 등, 전시행사에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순천만과 함께한 삶의 이야기 전시, 순천만의 과거와 오늘 사진전, 야생동물 박제전 등이 있다.

 

 

순천만은 세게5대 연안습지로 160만평의 빽빽한 갈대밭과 끝이 보이지 않는 690만평의 광활한 갯벌로 이루어져 있다. 겨울이면 흑두루미, 재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 큰ㄱ니, 검은머리물떼새 등 국제적으로 보호되고 있는 철새 희귀종들이 순천만을 찾아온다. 순천만에서 발견되는 철새는 총 230녀종으로 우리나라 전체 조류의 절반가량이나 되며 2003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1호로 지정되었다. 순천만은 농게, 칠게, 짱뚱어 등과 같은 갯벌 생물들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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