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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 여주 가볼만한곳으로 떠나보자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으로

여주 가볼만한곳으로 가보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왕릉과

수목원, 신륵사, 명성황후생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황학산수목원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 여주시에서 가장 먼저 가볼곳은 황학산수목원이다. 이곳에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자연과 인간이 서로를 윈윈 하면서 즐길수 있는 공간이다. 습지원, 석정원, 산열매원, 미니가든, 항아리정원 등 식물들의 생태와 기능에 따라 14개의 테마정원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다. 멸종위기의 단양쑥부정이, 층층둥글레등을 복원하기 위한 노력도 볼 수 있다.

 

황학산수목원-여주시청

황학산수목원-지도

 

#세종대왕릉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한글을 창제하고 측우기, 해시계등 백성들의 생활을 생각하고 많은 생활용품과 책들을 만드신 조선의 왕이다. 왕은 아악을 정리하고 북방과 대마도를 평정하여 국방을 튼튼히 하기도 하였다. 릉은 합장릉이며 두 개의 혼유석과 봉분 둘레의 석주는 12간지를 문자로 새겨놓았다. 팔각의 장명등과 석호, 석양, 석마, 문인석, 무인석, 망주석을 배치하였고 능뒤에는 곡담이 둘러져 있다. 세종때 만들어진 과학기구들이 복원되어 전시되고 있으며 유물들도 전시되어 있다.

 

세종대왕릉유적관리소

세종대왕릉-두산백과

 

 

 

 

#효종대왕릉

 

 

 

효종과 와비가 모셔진 쌍릉이다. 효종은 병자호란으로 청나라에 8년간이나 심양에 잡혀가 볼모의 생활을 하고 돌아왔다. 효종은 즉위한 후 대동법을 실시하고 상평통보를 주조하여 보금하였으며 청나라 정벌을 위해 계획을 세웠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재위 10년만에 승하하였다. 효종릉의 주변에는 푸른 소나무들이 울창하게 들어서 있어서 싱긋함과 그윽함이 가득한 곳이다.

 

효종대왕릉-두산백과

효종대왕-학생백과

 

 

#신륵사

 

 

 

신라시대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사찰로서 특색은 강변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려때의 나옹선사가 유명한 절로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다층전탑이 여강을 굽어보고 있고 강월헌은 나옹선사의 당호를 따서 지었다. 남한강변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보물 7점, 유형 문화재 1점을 가지고 있다. 신륵사 관광지가 조성되어 숙식이 가능하며 강변에는 천연 갈대숲, 황토길로 조성된 걷고 싶은거리, 향토 사료관, 청소년 수련원이 있다.

 

신륵사

신륵사-한국민족문화대백과

 

 

#명성황후생가

 

 

 

조선 고종의 황후로 일본인에 의해 시해당한 비운의 황후가 8세까지 살았던 집이다. 명성황후는 개화기에 외교력과 자주성을 지키면서 개방과 개혁을 추진하기도 하였다. 안채와 행랑채, 사랑채, 별당채등이 복원되어 있고 명성황후 단강구리라 새겨진 비가 세워져 있다. 생가 앞에 기념관이 건립되어 각종 자료와 유품등이 전시되어있다. 공연장에는 명성황후에 대한 영상물이 상영되고 있다.

 

명성황후생가

명성황후-네이버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