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22년 9월30일부터 2022년 10월 2일까지 무심코 지나치던 거리에서 만나는 새로운 예술적 경험으로 일상의 공간을 공연장으로 바꾸고, 관객과 배우의 경계를 허물며,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도시와 사람, 예술이 만나는 거리예술축제이다. 서울광장 그리고 노들섬에서 만나볼 수 이있다. 누구에게나 활짝열려있는 거리예술이다.
올 가을에는 서울거리에술축제를 찾아 거리예술로 물든 도시 서울을 찾아보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대형작품, 대중성 있는 작품들과 거리예수, 서커스, 미디어아트, 사운드 등 경계없이 예술적 상상력으로 결합된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도심공간에서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의 주최로 서울거리예술축제가 펼쳐진다.
길동이랑 놀자의 길동이는 시민의 축제 길잡이이자 예술가 도우미로서 축제를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서울거리에술축제의 자원활동가를 말한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에서는 축제의 꽃, 길동이들이 직접 축제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간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던 홍길동과 '길에서 움직이는 사람'이라는의미로 지어진 '길동이'는 그 이름처럼 축제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 함께한다.
시민공작단은 시민들이 직접 문화예술을 만들고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축제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 적극적으로 축제를 즐길 줄 아는 여러분이 축제의 진정한 주인공이며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예술공작단'은 사전 워크숍을 통해 시민과 예술강가 공연에 대한 영감을 나누고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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