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산림치유 페스티벌은 2022년 9월 30일부터 2022년 10월 2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산림치유를 K-힐링 으로 전파하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남녀노소 구분없이 즐기는 오감만족 페스티벌이다. 숲이 주는 혜택을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휴양을 넘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치유를 할 수 있도록 하자.
국립산림치유원은 경북 영주시 봉현면 테라피로 209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과 하나되어 지친 나를 깨우는 산림치유의 공간으로 국립산림치유원이다. 산림의 치유효과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 산림치유 체험, 연구, 교육 기능을 통합하여 산림치유 산업화 기반 마련, 시설에는 숙박시설, 수치유센터, 치유정원, 치유숲길, 편의시설, 방문자안내센터 등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산림을 살리는 3GO플로깅 챌린지, 포이와 함께 떠나는 숲크닉, 인삼먹고 치유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인삼차와 함께하는 힐링마실 가을, 심봤다! 풍기인삼 족욕, 휴식해멱체험, 소도구운동, 치유장비체험, 숲을 헤엄치다. 사운드 싱잉볼, 숲을 담은 차 다도 등이 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 숲이랑 놀이마당, 세 상을 바 꾸는 숲, 숲속문화공연, 불을 켜고 별을 켜요, 숲속 버스킹, 환경예술공연, 지역문화예술공연, 주변관광지로 부석면 부석사로 345의 부석사, 풍기읍 죽령로 1720번길 76의 소백산, 순흥면 배점리 죽계구곡, 순흥면 소백로 2740 소수서원, 에천군 용궁면 대은리 회룡포, 용문면 내지리 391 용문사, 상리면 고향리 577의 예천곤충생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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