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파주에서 체험관광이 있다
경기5악 중 하나인 감악산,
임진강의 절경을 직접 보는
임진강 황포돛배 등이 있다
#감악산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나타난다고 감악이라고 불렀다. 감색바위라는 뜻이다. 장군봉 아래에는 조선시대 명종때 임꺽정이 관군을 피해 숨어 있었다는 임꺽정굴이 있고 6.25전쟁 때는 격전지로 유명하여 영국군과 대한의열단의 전적비가 남아 있다. 감악산 계곡을 따라 들어가면 높이 20여m의 운계폭포가 나타나고 그 뒤에 범륜사가 있다.
#임진강 황포돛배
임진강을 강안에서 바라다보며 주위를 살펴볼려면 황포돛배를 타고 임진강의 절경을 찾아가보자. 시골마을의 안쪽에 자리한 두지나루터에서 출발하여 3km정도 내려가다가 고량포 여울목에서 돌아온다. 임진강의 절경인 적벽의 수직바위가 붉은 빛으로 나타난다. 이 적벽은 용암으로 형성되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옛 양반들이 뱃놀이를 즐겼던 곳이다.
#쇠꼴마을
파주시 금곡리의 비무장지대에 접해 있는 복합농장이다. 소먹이풀이 많은 깊은 산골로 알려져 이름을 쇠꼴마을이라 이름붙였다. 이이름이 쇠꼴마을 농장이름으로 되어 관광농원이 되었다. 주말농장, 재따기 체험행사, 식물원, 야외 및 실내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벽초지문화수목원
울창한 노송들이 가득한 숲속에 벽초지 연못이 들어서 있다. 화사한 꽃밭과 함께 수목원을 거닐어 보자. 연못을 둘러싸고 산책로를 특색있게 마련해 놓았다. 수면위에 놓인 나무 통로를 걸어 들어가면 연잎과 연꽃을 가까이에서 관찰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인상적이다. 연못 귀퉁이의 작은 나무 다리 옆에는 파련정이란 정자가 있다. 이곳에서 기념 촬영을 많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