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포천으로 여행계획이 어떨까
포천에는 식물원을 비롯
허브아일랜드와 아트밸리 등
다양한 여행코스가 있다
#유식물원
처음으로 살펴볼 경기도 가볼만한곳인 포천 여행코스로 유식물원이 있다. 7만평의 넓은 들판에 아리리스가든, 아열대 온실, 서머왈츠 등의 20여 가지 테마를 주어 꾸민 식물원이 들어서 있다. 아이리스가 가득 들어선 늦은 봄의 산자락을 상상해 보자. 작은 개울을 지나도록 만들어진 꽃다리를 건너 동산을 구경하면서 암석원을 지나고 화단이 층층으로 이루어진 서머왈츠가 나타난다. 서머활츠는 아이리스의 일종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포천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허브아일랜드
한마디로 허브의 천국이다. 실내 식물원과 야외 정원 그리고 허브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허브향 가게, 허브 책 가게, 허브 빵 가게, 허브 카페 등이 다양한 형태로 모여있다. 향을 파는 마을, 향을 먹는 마을, 향과 잠을 자는 마을 등 주제별로 이루어진 마을들이 있고 허브가 늘어선 야외 정원을 산책하면 전 세계의 여러 허브와 만날 수 있다. 실내 식물원에 들어서면 허브로 인하여 머리가 더욱 상쾌해 진다.
#포천아트밸리
버려진 채석장에 문화 예술을 위한 공원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흙과 돌을 채취한 뒤 오랜기간 방치되어 버려진 곳이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예술의 장르를 제공하는 문화 예술 공원으로 재 탄생하였다. 바위 아래의 인공호수에는 버들치, 꺽지 등의 1급수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이 헤엄을 치면서 호수안을 누비고 있다.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다.
#뷰식물원
뷰식물원의 특징은 농촌 마을과 같은 풍경을 들 수 있다. 양귀비가 넓은 들판을 덮고 있어서 빨간 들판이 된다. 그 뒤로 꽃창포와 코스모스, 국화등이 뒤를 받쳐서 들판을 가득 채워준다. 봄에는 튤립이 화려하게 들판을 수 놓고 그외에도 재미있는 조형물이 어울려진 시크릿가든, 무지개동산 등이 잘 연결되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베어스타운리조트
주금산 자락에 있는 베어스타운 리조트는 주변의 스키장을 중심으로 울창한 산림으로 둘러쌓여 경관이 좋고 서울이 가까워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6면의 스로프와 선수 전용슬로프가 5대나 설치되 있어서 시설이 좋은 편이다. 네 개의 슬로프는 모두 폭이 넓어 초보자도 부담없이 배워서 탈 수 있어서 좋은 곳이라고 하겠다.
#고모리카페마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저수지를 둘러싸고 카페가 들어서있다. 이들 카페는 미술과이나 갤러리를 겸하고 있어서 시 낭송을 하기도 하고 전통찻집으로 다도를 배우기도하고 연극공연도 한다. 각종 이벤트를 함께하는 레스토랑이 있어서 음식과 차를 즐기면서 문화를 음미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저기 마련되어 있다. 인근에 광개토대왕이 이 지역을 점령한후에 성을 쌓았다는 흔적인 고모리 산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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