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 가볼만한곳으로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왜목마을과
도비노 농어촌휴양지와 차브민,
샵교호관광지, 솔뫼성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 곳이다
#왜목마을
마을의 형태가 왜가리 목처럼 좁고 길다고 붙여진 이름이 왜가리 목 즉, 왜목마을이다. 이마을에서 일출을 볼려면 석문산 정상에 올라서면 서해안의 일출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이다. 내려오는 길에는 바다가 계속해서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저녁이면 횟집과 조개구이집들이 있어서 나그네의 발길을 잡곤 한다.
#도비도 농어촌휴양지
대호방조제를 축조하면서 섬이 육지가 되었다. 한쪽은 갯벌, 한쪽은 갈대밭이다. 주말에 갯벌에서 조개, 게, 고동 등을 잡고 겨울에는 수많은 철새들이 모여들어 장관을 이룬다. 휴양지에는 숙박시설과 손오공, 저팔계 등 코믹한 얼굴의 장승이 늘어선 목조가 공원이 있다. 3층높이의 전망대에 오르면 통유리창을 통해 사방을 둘러볼 수 있다. 해안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다.
#차브민
차브민이란 기차의 차, 허브의 브, 민박의 민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송산면 가곡리에 있는 차브민 안에 들어서면 수많은 항아리들이 줄지어 서있다. 항아리 속에는 허브 전시관이 향긋한 허브향이 하나가득 품어나온다. 허브 비누 만들기, 허브 염색, 허브 향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차를 개조해서 만든 카페에서 향긋한 허브차를 한잔 마셔보자.
#삽교호관광지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명소인 서해대교를 비롯하여 호수와 바다를 한눈에 바라다 볼 수 있는 곳이다. 수산물 시장과 함상 공원, 해양테마과학관, 친수공간, 놀이 동산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삼교호는 1979년 10월 26일 고 박정희 대통령의 마지막 공식해사로 유명하기도 하다.
#솔뫼성지
우리나라 천주교 역사에서 병오박해 때 순교한 김대건 신부의 증조부, 조부, 부친 등 4대가 순교한 인물이다. 김대건 신부의 생가가 있는 곳이다. 생가 뒤 소나무 숲의 가장자리에 김대건 신부의 동상과 하얀 탑은 성모의 모습을 형상화한 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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