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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무창포 쭈꾸미 축제와 함께 몽산포와 동백꽃 쭈꾸미 축제 일정 알아보세요



 

무창포 쭈꾸미 축제를 알아보고 몽산포 쭈꾸미 축제와 동백꽃 쭈꾸미 축제까지 함께 살펴보자. 이번에 살펴볼 몽산포 쭈꾸미 축제와 동백꽃 쭈꾸미 축제와 함께 알아볼 무창포 쭈꾸미 축제는 신비의 바닷길과 함께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쭈꾸미는 3월 하순경부터 4월 초순경이 한창때로 많이 잡히며 이 때를 기회로 웅천읍 무창포항에서 개최된다. 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축제는 어선에서 갓 잡아 올린 초봄의 별미인 주꾸미와 개불, 맛, 조개류 등 다양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어 준다. 다양한 행사와 놀이행사가 진행되며, 특산품 코너에서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다.

 

< 사진출처 무창포어촌계 >

 

 

주꾸미는 오징어나 문어보다는 작지만 연하고 쫄깃쫄깃하며 고소한 맛과 감칠맛이 일품으로 축제기간 내내 행사장에서 주꾸미를 이용한 볶음, 무침, 샤브샤브, 철판구이, 회 등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무창포해수욕장은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하며 주변 경치가 아름다워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환상적이며 또한 주변 갯바위 낚시터에는 봄을 맞는 낚시객들까지 많이 몰리고 있다. 축제기간 중에는 매일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준다.

 

 

 

몽산포 쭈꾸미 축제는 4월 하순경부터 5월 초순경까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대로 495-38의 몽산포항 일원에서 몽산포항 주꾸미&수산물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태안 몽산포항 주꾸미 & 수산물 축제는 태안의 봄철 별미인 싱싱하고 쫄깃쫄깃한 쭈꿈의 맛과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태안의 수산물 안전성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 스스로의 의지로 시작된 수산물 축제이다. 행사에는 쭈꾸미 잡기, 갯벌체험, 물고기 이름 맞히기,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이 있다.

 

몽산포항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1978년 2월 2일 지방어항으로 지정되었다. 몽산포 해수욕장 북쪽에 들어서 있으며 한흥외항에 비해 규모가 매우 작은 어항이다. 몽산포항 등대 귀편으로 보이는 거아도, 나치도, 지치도, 삼도, 울미도, 목개도, 정족도 등의 섬들이 몽산포항 낙조 촬영시 훌륭한 소도구가 되어준다. 몽산포해수욕장과 해변, 송림 산책도 즐길 수 있다. 항구와 해수욕장 주변에 예쁜 펜션들이 저마다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동백꽃 쭈꾸미 축제는 꽃도 보고 맛도 보는 멋과 맛의 축제로 선홍빛 동백꽃과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주꾸미가 조화된 매년 3월 하순경에 서천군 서면 서인로 56 마량포구 마량리 동백나무숲 일대에서 펼쳐진다. 500년 전 마량리 수군 첨사가 항해의 안전을 기원하며 심었다고 전해지는 마량리 동백 숲 일대에서 동백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축제이다.

 

 

 

봄철에 산란기로 살이 더욱 쫄깃쫄깃 고소해진 맛이 일품인 주꾸미 요리 시식행사, 어린이 주꾸미 낚시체험, 포토존 등 예쁜 동백꽃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서해로 지는 노을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 마량리이다. 행사에는 주꾸미 요리 시식, 어린이 주꾸미 낚시, 주꾸미 요리 장터, 전통놀이체험, 동백꽃, 주꾸미 포토존, 동백나무숲 보물찾기 이벤트, 어부아저씨의 내맘대로 깜짝 경매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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