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관령 가볼만한곳
대관령박물관과 양떼목장
대관령자연휴양림의 시원함
대관령삼양목장의 넓은 초원
우리 마음이 평화로 가득......
#대관령박물관
깨끗한 자연 경관속에 자리한 대관령 박물관은 대관령 산자락에서 역사의 향기를 뿜어주고 있다. 전시실은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의 산신의 명칭을 하고 있다. 여기에 토기실과 민속품실이 있어서 6개의 전시실이 있다. 청동기에서 근세에 이르는 20000여점의 유물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동자승, 장승, 문관석 등이 풀밭위에 늘어서서 우리들을 보고 반기고 있다.
#대관령양떼목장
몽실몽실한 털에 쌓여있는 양들이 초록빛 초원에서 한가로운 풍경을 보여주면서 풀을 뜯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이국적인 목장을 볼 수 있다. 목장을 둘러본 후 체험장으로 들어가면 양들의 머리 모양을 제각각으로 만들어 놓았다. 볼 거리가 여기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먹이를 주면 온순한 양들이 내 마음에 와 닿는것 같은 느낌도 받는다.
#대관령자연휴양림
국내 최초의 휴양림으로 수령이 이삼백년 이상이 된 소나무 숲이 가득채워져 있는 곳이다. 참나무들도 많이 보이고 있다. 휴양림 안에 있는 계곡에는 수량이 풍부하고 여름에도 차가운 물로 인하여 발을 담그기만 해도 온몸이 서늘하다. 계곡 옆으로 통나무집과 산림문화휴양관이 있어 조용히 쉬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대관령삼양목장
넓고 아름다운 초원은 동양 최대의 목장임을 느끼게 하고 아름다운 계곡과 자연이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야생화 군락지에는 다양한 야생화를 찾아 볼 수 있는 곳이다. 초지위에서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면서 더욱 친환경적인 요소를 볼 수 있는 곳이며 목장 정상의 동해전망대에 올라서면 동해안이 한눈에 들어와 우리들 마음을 확 트이게 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