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눈썰매장과 함께 대전 유성호텔에 대해서 살펴보자. 대전 눈썰매장으로 만나볼 대전 오월드는 대전 중구 사정동 산 39-1의 도심 속 자연이 살아있는 또하나의 세상이다. 주랜드, 플라워랜드, 조이랜드, 버드랜드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잇는 종합테마 공원이다. 2002년 5월 5일 개장한 대전동물원과 2009년 5월 1일 개장한 플라워랜드를 통합하였으며 2016년 9월 30일 버드랜드를 오픈하여 확장된 중부권 이남 최대규모를 새롭게 태어났다.
오월드의 사계절 썰매장이다. 하얀 겨울에는 가족과 함께 오월드 눈썰매장에서 스릴과 스피드를 맘껏 즐길 수 있다. 운영기간은 12월 중에 개장하여 2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어린이 키가 90㎝ 이하는 탑승이 불가하며,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슬로프는 성인존이 115m, 유아존이 100m이다. 이용복장은 장갑과 방수되는 복장을 착용하여야 하며 굽있는 구두 착용은 불가하다. 12시 30분부터 13시 30분 까지 정설작업을 위해 휴장한다.
< 사진출처 오월드 >
오월드에는 동물전시로 138종 940수의 사자, 호랑이, 원숭이, 한국늑대 등이 있으며, 놀이시설로 19개 기종으로 후룸라이드, 자이언트드롭, 슈퍼바이킹 등이 있다. 시즌 운영시설로 여름시즌의 물놀이장, 겨울시즌의 눈썰매장이 열린다. 사라피에 아프리카사파리, 마운틴사파리, 한국늑대사파리, 초식수사파리, 삼림욕장이 30ha마련되어 있으며 여기에 등산로 5.5㎞, 다목적광장, 잔디광장, 팔각정 등이, 사계절광장의 사계절정원, 장미원, 미로원, 허브원이 있다. 공연장으로 주랜드의 페인보우스테이지, 플라워랜드의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 사진출처 대전유성호텔 >
대전 유성호텔은 유성구 온천로 92 봉명동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적으로 온천이 용출되던 그자리에 1915년 유성여온천관으로 시작하여 100년동안 온천역사를 간직한 호텔로 지금까지 그 명성을 간직하고 있다. 스파&휘트니스를 살펴보면 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라듐 성분의 단순천인 대온천탕, 노천탕이 있고, 사우나는 최상의 수질과 안락한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수영장은 25m 4레인의 실내수영장으로 자연채광의 공간연출로 항상 쾌적함을 유지하고 있다.
유성온천은 수질의 특성이 라듐이 많이 함유된 단순천으로 수온은 25~53℃이소 수소이온농도는 8.89이며 수질은 매우 부드러워 목욕을 하고 나면 비눗물이 씻기지 않은 것처럼 온몸이 매끄럽다. 각종 피부병과 신경계통의 질환, 위장병, 비만증, 당뇨병, 부인병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얄려져 있다.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영업시간 제한이 없으며, 인근에는 계룡산국립공원과 중앙국립과학관, 대덕연구단디, 엑스포과학공원, 화폐박물관, 유성골프장 등의 다양한 자원이 있다.
오월드 대전 눈썰매장과 유성 대전 온천과 함께 가볼만한곳인 유성시장은 대전 유성구 유성대로 730번길 24 장대동에 자리하고 있다. 1916년에 자연발생으로 개설된 상가주택건물형의 중형시장으로 장날은 매월 4일과 9일이며 주된 취급품목은 고추, 사과, 포도 등이 있다. 유성시장은 더우나 추우나 열리는 5일장으로 생동감과 삶의 힘이 느껴지며,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더욱 좋은 곳이다. 여러가지 상품들을 둘러보다가 시장하면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은 전통시장 유성 5일장이다.
유림공원은 대전 유성구 어은로 27 봉명동 2-1 의 도시테마공원이다.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계룡건설(주) 명예회장이 조성한 공원이다, 한반도 모양의 인공호수 반도지, 정자인 유림정,
사계절 꽃 전시공간인 화훼원, 메타세콰이어길, 넓다란 중앙광장, 시설이 깨끗한 화장실, 예쁜 벽돌길을 따라 올라가면 쭉쭉 뻗은 소나무들이 길을 만들어주고 있다. 전망대쪽은 밤의 야경이 일품이다. 놀이터와 전망데크가 자리하고 있으며, 전망데크 뒷편에 넓은 야외 공연 무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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