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가볼만한곳을 찾아보면 친환경식물원인 고운식물원과 칠갑산도립공원과 자연휴양림, 장승공원과 천년고찰인 장곡사 등 다양한 청양 여행코스가 많다
#고운식물원
주변의 경관을 살려서 만든 친환경식물원이다. 식물만 6000여 종이 된다고 한다. 식물원 안에는 미니 동물원과 조각 공원, 민속놀이 마당, 원두막 쉼터, 잔디 광장, 카페등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조성되어 있다. 정상에 올라가면 전망대에서 바라다보는 수목원 풍경은 계절마다 다른 감흥을 우리에게 준다.
#칠갑산도립공원
#칠갑산자연휴양림
울창한 숲속을 산책하면서 삼림욕을 할 수 있는 곳이며 칠갑산 등산로가 잘 만들어져 있다. 산책로의 이름이 토끼 산책로, 다람쥐 산책로, 너구리 산책로등 주제별로 조성되어 있다. 휴양림안에는 계곡 물을 이용하여 돌담으로 막아둔 풀장이 있어서 여름에 물놀이도 할 수 있도록 만든 휴양림이다.
#장승공원
천하대장군, 천하여장군등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장승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장승공원 한복판에 커다란 장승을 중심으로 시대별 장승이 들어서 있고 외국의 장승들이 눈에 들어온다. 미국, 캐나다, 폴리네시아, 멕시코등지의 이색적인 장승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개성있는 다양한 장승들이 최근에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장곡사
신라 때 지은 천년 고찰이다. 이곳에서는 대웅전이 2 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웅전은 석가여래불을 모시는 곳이나 이곳에서는 약사여래불, 비로자나불, 아미타여래불을 모시고 있다. 일주문을 지나 아흔 아홉 굽이를 돌아가는 아흔아홉계곡길을 따라 은행나무밑을 자나면 장곡사가 나타난다. 하대웅전에는 금동약사여래좌상이 상대웅전에는 철조비로자나물, 철조약사여래불과 아미타여래불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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