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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공주에서 공주한옥마을과 국립공주박물관까지 둘러보세요

 

 

백제문화제 행사를 구경하고 공주한옥마을과 국립공주박물관 등 다양한 여행지를 함께 살펴보자. 이번에 알아볼 공주한옥마을과 국립공주박물관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백제문화제는 2017년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충청남도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원과 충청남도 부여군 정림사지 일원에서 충청남도, 부여군, 공주시 주최로 펼쳐진다. 백제문화제는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축제로 백제 역사유적지구를 기반으로 백제의 후예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백제문화제의 축발점은 1955년 부여지역 유지들이 부소산성에서 백제 3충신을 기리는 '백제대제' 와 백마강변에서 망국의 원혼을 위로하는 '수륙제'가 시원이다.

 

< 사진출처 백제문화제 >

 

 제63회 백제문화제는 '한류원조 백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백제인의 진취성과 백제국의 개방선, 백제문화제 창조성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개최한다. 백제 문화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엿볼 수 잇는 100여개의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금강이 흐르는 백제의 옛 도읍지인 공주인 웅진, 공주인 사비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와 함께하는 축제로 흥과 재미와 멋과 교육적 효과가 어우러져 가족들이 함께 방문하기에 알맞은 축제이다.

 

< 사진출처 백제문화제 >

 

백제문화제의 프로그램으로는 공식행사로 공주의 개막식, 부여의 폐막식,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부여의 백제역사문화행렬, 백제인대동행렬 등이, 공주에는 웅진성퍼레이드, 웅진판타지아 등, 제례 불전으로는 삼풍제, 백제수륙대재, 웅진백제4대왕추모제, 영산대재 등, 공연, 전시, 경연에는 공주 한중일 문화포럼, 사비콘서트, 백제무화테마거리, 전국 백제토기 경연대회, 백제마을 고마촌, 체험백제문화속으로 , 백제복식체험, 백제전통무예 시연 및 체험 등이 있다.

 

 

 

전통민속공연으로 은산별신제, 봉헌리상여소리, 의당집터다지기, 용정리호상놀이, 선학리지게놀이, 세도두레풍장 등이 있고, 백제 한화 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이 9월 29일에 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 63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4억원 규모로 개최하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불꽃 축제이다. 해외초청공연은 '한류원조, 백제를 만나다' 주제에 부합하는 백제 교류국 해외예술단 초청을 통한 교류 확대로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 사진출처 공주한옥마을 >

 

백제문화제와 함께 공주한옥마을과 국립공주박물관 등을 함께 둘러보자. 먼저 공주한옥마을은 충남 공주시 관광단지길 12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어울림의 미학이 있는 곳으로 한국전통난방으로 구들장 체험이 가능한 신 한옥으로 가족여행, 수햑여행, 기관, 단체의 워크숍 등 관광과 휴양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이다. 친환경 건축양식인 소나무, 삼나무 집성재 상요으로 백제무화를 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한옥마을 곳곳에 휴식공간과 한옥마을 둘레길을 걸어도 좋고 무인자전거를 빌려타고 작은도시, 옛도시 문화유적을 만난다.

 

< 사진출처 국립공주박물관 >

 

국립공주박물관은 공주시 관광단지길에 자리하고 있으며, 1971년 공주시 송산리 고분군에서 발굴 조사된 무령왕릉과 대전, 충남지역에서 출토된 30,000여 점의 문화재를 수집, 보관하고 있으며, 학술적 가치가 높은 중요한 유물은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을 개최하여 우리 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으며 발굴조사와 국외문화재조사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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