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커피축제를 만날 수 있는 강릉에서 경포 아쿠아리움과 대관령 아기동물농장까지 찾아가보자. 이번에 살펴볼 강릉의 경포 아쿠아리움과 대관령 아기동물농장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강릉커피축제는 2017년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 및 강릉일원에서 강릉시 주최로 펼쳐진다. 강릉커피축제는 강릉을 커피도시로 만들기 위한 강릉시의 노력으로 2009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 9회를 맞이한다. 강릉은 커피 명인과 커피공장, 커피박물관, 커피농장, 커피거리가 있으며 강릉 구석구석에 독특하고 이색적인 커피숍이 자리잡고 있어 이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솔솔한다. 산과 들과 바다가 커피와 어우러지는 강릉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하자.
< 사진출처 강릉커피축제 >
강릉커피축제의 행사에는 100인의 100미 바리스타 퍼포먼스가 로스터와 바리스타가 자기만의 커피를 드립하여 100가지 맛을 관광객드에게 무료 제공한다. 강릉커피유락 스템프렐리는 강릉의 다양한 커피숍 및 명소를 찾아가는 기록랠리로 스템프를 찍을 때마다 경품이 제공된다. 세계는 향기롭다는 월드존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도시가 초빙되어 세계각국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노천카페촌은 강릉지역 카페들이 직접 참여하여 강릉의 우수한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다.
< 사진출처 경포아쿠아리움 >
경포 아쿠아리움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테마로 1,000톤 규모의 실내 전시시설에 255여종 25,000여 마리의 생물이 전시되어 있다. 단순히 관람만 하는 수족관이 아니라 호수와 바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야외체험시설을 함께 갖추어 관광도시인 강릉 경포의 진정한 랜드마크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경포아쿠아리움 셔틀버스는 112인승으로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경포 아쿠아리움 주차장까지 운영된다.
아이전용 물놀이 장이 야외에 설치되어 있으며,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는 곳이다. 2층 관람동선 끝에 있는 350년 된 거북이를 보고 거북알도 만져 볼 수 있다. 좀더 거북이와 친해질 수 있는 곳이다. 경포 아쿠아리움 수족관에는 유라시안 수달, 점박이 물범, 홈볼트 펭귄, 얼룩매가오리, 불랙팁샤크, 커먼크라운피쉬, 엠퍼러엔젤, 나폴레옹피쉬, 프론토사, 피라냐 등이 이름있는 식구들이며, 실내체험장으로 금붕어를 부탁해, 생물 만지기 체험 등이 있다.
< 사진출처 대관령아기동물농장 >
대관령 아기동물농장은 강릉시 사천면 송암골길의 노동리에 자리하고 있는 농장으로 얼룩송아지, 아기토끼, 아기오리, 아기돼지, 아기동물이 주를 이루고 있다. 자유롭게 동물들에게 먹이주고, 만저보고, 함께 놀이하는 행복한 동물농장이다. 체험활동에는 승마체험, 만들기체험, 동물체험 등이 있다.
< 사진출처 대관령아기동물농장 >
대관령 아기동물농장의 직접 만져보고 먹이도 주는 동물에는 메추리, 병아리, 오리, 강아지, 팬더마우스, 토끼, 고스도치, 다람쥐, 기니피그, 돼지, 소, 말 등이 있다. 넓은 부지에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는 농장이어서 더욱 좋은 느낌을 받게 된다. 물고기 체험을 위한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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