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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평창백일홍축제 2017 행사와 함께 대관령 하늘목장과 대관령 삼양목장을 알아보자

 

평창백일홍축제 2017 행사를 살펴보고 대관령 하늘목장과 대관령 삼양목장을 여행해보자. 이번에 확인해볼 대관령 하늘목장과 대관령 삼양목장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평창백일홍축제는 2017년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제방길 81의 평창강 둔치에서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이번 평창백일홍축제는 2018 동계올림픽이 펼쳐지는 평창에서 천만송이 백일홍꽃을 테마로 아름다운 평창강과 어울어지는 추억과 낭만의 축제이다. 다채로운 평창 토속먹거리와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청정평창특산물 판매장 및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까지 이른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축제이다.

 

< 사진출처 평창백일홍축제 >


평창백일홍축제는 "당신의 백일을 축하합니다"로 주제를 정하고 행사컨셉은 "웃음꽃 만발하는 백일홍 피크닉" 행사에는 백일홍포토존, 문화예술공연 및 전시, 먹거리장터 운영, 전통음식박람회, 직장인밴드 경연대회는 9월 27일부터 예선이 펼쳐지며, 9월 30일 19시에 본선이 펼쳐진다. 예술 평창을 품다 '강원예술제', 백일홍 체험 '축하하러 가는 길', 추석맞이 노래경연대회, 대통합 아라리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 사진출처 대관령목장 >


대관령 하늘목장은 1974년 조성쇤 대관령의 대표목장으로 2014년 9월 개방된 하늘목장은 말, 염소, 양 등과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국내 최초의 자연순응형 체험목장이자 400여 마리 젖소와 100여 마리 한우가 자연 생태 순환 시스템에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목장이다. 하는 목장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추구하여 울타리 안에서 장연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목장체험을 설계하였다. 방목과 현대식 로봇 시스템을 할용해 자연섭리 그대로 생육되도록 조성되었다.

 

 

자연순응형 체험목장에서 생산된 모든것이 최고의 품질로 인정을 받고 있다. 트랙터마차로 구름과 하늘이 있는 전망대로 향하고, 도심에서 벗어나 푸른 초원과 진짜 자연 속에서 말과 교감하며 승마를 하고, 울타리밖에서 먹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안으로 들어가 동물과 직접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젖소들은 인공적인 사료가 아닌 건강한 풀을 먹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한다. 사람과 동물이 직접 교감하는 건강한 목장이다.

 

< 사진출처 대관령삼양목장 >


대관령 삼양목장은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대관령 일대에 동양최대의 600여 만평의 초지목장으로 1972년 조성되었다. 봄이면 얼레지, 가을이면 구절초가, 삼정호에는 원앙이 텃새로 자리잡아 있다. 목장의 울타리를 따라 난 백두대간 능선에 종주산행의 발길이 이어지고 대관령 목장의 뛰어난 경관에 대한 이름이 퍼지면서 관광객이 늘어나고 겨울이면 구릉을 오르내리며 눈썰매를 타는 것이 관광회사의 연례행사로 자리잡아 운영되고 있다.

 

< 사진출처 대관령삼양목장 >


대관령 삼양목장의 봄은 파릇한 새깍과 귀엽고 향긋한 꽃내음으로 생동하는 봄을 맞이 한다. 해발 1,173m의 매봉에서 소황병산 1,328m에 이르는 등산로 주변은 봄을 알려준다. 여름은 해발 1,100m의 높이의 시원한 바람이 자연과 함께한다. 가을의 산구절초와 단풍의 아름다움이 꽃동산을 만들고 있다. 겨울은 은빛 눈의 세계로 산악 스키어들이 깊은 눈 위를 산책하는 기분을 살리려 매년 목장의 설원을 찾아온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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