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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세계무용축제와 함께 구로 아시아 문화축제와 서리풀페스티벌이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무용축제와 구로 아시아 문화축제, 그리고 서리풀페스티벌에 대해서 미리 알아보자. 이번에 살펴볼 구로 아시아 문화축제와 서리풀페스티벌과 함께 서울에서 펼쳐지는 서울세계무용축제는 2017년 10월 9일부터 29일까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 12나길의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서강대메리홀 대극장,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CKL 스테이지, 디큐브시티 프라자광장에서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 주최로 펼쳐진다. 서울세계무용축제는 1998년 제13차 국제무용협회 세계총회 서울 유치를 계기로 탄생하여 2017년 20회째를 맞아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정례화된 정격 국제무용페스티벌이다.

 

< 사진출처 서울세계무용축제 >


서울세계무용축제에는 국내외 최정상급 무용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국가의 작품들이 공연되는 만큼 무용계의 국제적 흐름을 알 수 있다. 관객들에게는 공연을 보는데서 그치지 않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제공한다. 전문 무용수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무용계의 교류와 발전을 도모한다. 부대행사에는 안무 워크숍에는 무용인과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며, 예술가의 대화에 안무자 및 출연자들과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관객참여 이벤트도 있다.

 

< 사진출처 구로아시아문화축제 >


구로 아시아 문화축제는 2017년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의 안양천행사장, 신도림역 테크노근린공원 등지에서 구로구 주최로 펼쳐진다. 국내외 아시아인들이 참여한고 교류하는 아시아인들의 축제로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축제로 다양한 문화와 관습의 아시아가 그 각양각색의 문화에 대한 교류와 색다른 만남을 통해 서로 상호 이해와 자긍심을 도모하고 공유하는 공감 아시아 한마당이다.

 

 

 

구로 아시아 문화축제의 행사에는 개막식 및 아시아문화축제의 개막을 축하 하는 축하공연,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전통과 민속 콘텐츠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화합과 다양성을 함께 공유하고 어우러지는 어울림한마당 연출로 아시아 퍼레이드, 아시아의 다양하고 색다른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 교류하는 공감 아시아한마당인 아시아 프렌드십 페스티벌, 워너비 K-Pop Star 아시안 노래자랑에 주제공연으로 아시아드림콘서트가 있다. 아시안 마켓, 아시아스테이지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서리풀페스티벌 >


서리풀페스티벌은 2017년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방배카페골목, 서초문화예술회관, 예술의전당, 세빛섬 등 서초전역에서 서울의 도심 속, 문화예술이 숨 쉬는 서초 !, 우리들의 이야기가 축제개 되어, '서리풀'거리 곳곳에서 펼쳐진다. 거리와 골목마다 문화와 예술을 만나고, 사람과 사람이 하나되며 일상과 비일상을 넘나드는 특별한 경험!, 우리에게 상상력과 호기심을 안겨줄 것이며 일산의 리듬을 변화시켜 줄 '서리풀'이 찾아간다.

 

< 사진출처 서리풀페스티벌 >


2016년 서리풀페스티벌에는 개막공연, KBS 열린음악회, 7080 서초컬처클럽 콘서트,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반포서래한불음악축제, 서초강산퍼레이드 & 지상 최대 한글 스케치북, 폐막공연, 만인 대합창, 클래식 및 국악공연이 굴립국안원, 예술의전당, 한전아트센터, 백석대학교 아트홀, 프린지&버스킹 공연이 있었다. 전시행사 및 이벤트, 부대행사로 서초푸드트럭 페스티벌이 세빛섬, 퍼레이드 구간에 새로운 먹거리 트렌드인 푸드트럭 30여대가 참여하였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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