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가볼만한곳으로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무주반디랜드,
천일폭포와 머루와인동굴,
조선후기 5대 사고 중 하나인
적상산사고 등이 있다
#무주반디랜드
반딧불이로 이름난 무주의 대표 테마 공원으로 볼거리가 다양하며 산책로를 걷는 것도 좋다. 곤충박물관과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 생태온실, 청소년야영장, 자연휴양림 등이 함께하고 있다. 곤충박물관에는 3000여 종의 전 세계 희귀 곤충 표본을 만날 수 있다. 유리 생태 온실에서는 150여종의 열대 식물을 찾아 볼 수 있고 나비도 만나 볼 수 있다.. 산책로를 걸어보는 것도 권하고 싶다. 통나무 집이 들어서 있어서 산림 휴양공간으로 활용도가 높고 태권도 공원과 연계해서 운영되고 있다.
#천일폭포
붉게 물든 가을 단풍이 한국 백경중 하나에 들어가는 적상산의 천일폭포는 높이가 약 30m이다. 하늘아래 하나뿐인 폭포라고 천일폭포라 이름이 지어졌다. 안국사로 이어지는 길목에 천일 폭포가 있다. 폭포 입구 주차장에서 산길을 따라 150여m 가량 올라가면 15m높이의 천일폭포가 나타난다. 깎아지는 병풍처런 줄러싸인 수직 절벽 사이로 쏟아져 내리는 한 줄기의 물줄기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듯 장관을 이루고 있다. 폭포아 그 소리 주변의 웅장한 모습에 감탄이 쏟아져 내릴 것이다.
#무주 머루와인동굴
안국사로 이어지는 길목에는 머루와인동굴이 우리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양수 발전을 하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만들 터널을 재활용하여 만든 와인 저장고 이다. 머루와인 비밀의 문을 지나 터널 안으로 들어서면 천장에 머루 넝쿨 모형이 주렁주렁 달려 우리의 눈길을 끈다. 터널 끝자락에는 와인 시음 코너와 와인 카페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무주 적상산사고
조선왕조실록과 왕실 족보를 보관하던 조선 후기 5대 사고 중 하나이다. 후금의 위협으로 불안감을 느낀 묘향산 사고의 실록을 이곳으로 옮겨와 보관하였다. 일제가 서울의 규장각으로 옮겼다가 한국전쟁당시 북한으로 옮겨져 김일성종합대학에 실록이 있다고 한다. 지금은 복제본과 실록편찬 과정, 옮기는 과정 등을 담은 전시물이 비치되어 우리의 이해를 돕고 있다.
#무주 안국사
층암절벽으로 둘려싸인 적상산에 자리한 안국사는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다. 적상산성을 쌓고 세운 절이라고 한다. 안국사 극락전에는 영산회괘불탱이 걸려 있고 동양의 주요 20여개 국의 불상과 챙화, 불교 유물을 전새해, 세계 각국의 불교 문화를 비교, 관람할 수 있는 성보박물관이 있다. 다른 건물로는 천불보전, 청하루, 지장전, 삼성각, 범종각등이 있다. 그 밖의 유물로는 범종과 괘불, 괘불대, 부도등이 남아 있다. 괘불은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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