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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소래포구 인천 가볼만한곳으로 손색없는 여행지

 

소래포구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사람 냄새

물신 나는 곳으로 항상 활기가

넘친다. 인천 가볼만한곳인

소래포구로 여행을 떠나보자

 

#소래포구

 

 

소래포구는 아직까지도 바다의 맛을 즐기는 사람들로 항상 북적거리는 포구이다. 갯내음과 날아다니는 갈매기, 작은 어선들의 정겨움이 갖가지 어물과 젓갈들로 가득찬 좁은 골목과 함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활기로 넘쳐난다. 조개를 구워먹을 수 있는 곳과 생선회를 맛볼 수 있는 활어회, 소주와 함께 여정을 즐겨보자. 3월에서 4월에는 하얀 밥알 모양의 알을 가득품은 주꾸미가, 5월에는 속살이 가득한 꽃게로 초겨울에는 젓갈을 살려고 많은 이들이 모이고 있다.

 

소래포구 관광정보

☞소래포구 지식백과

 

 

#소래습지생태공원

 

 

전국 최대의 천일염 생산지였던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바뀌었다. 생태전시관과 자연학습장, 염전학습장, 갯벌체험장, 담수연못, 조류관측소로 공원이 만들어져 있다. 염전창고를 개조하여 생태전시관으로 활용하고 있고 벌노랑이, 해당화등 염생식물의 사진과 소금작업과정등이 전시되어있고 자연학습장에는 염전에 관한 영상교육, 염전학습장에는 소금을 생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염전과 바닷물을 퍼 올리는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염전사이로 산책겸 관찰코스로 활용할 수 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여행사전

 

☞소래포구축제 정보

 

 

 

#오이도

 

 

까마귀의 귀를 닮았다고 오이도라고 한다. 오이도에는 섬전체에 패총과 신석기 시대의 토기, 석기, 주거유적, 삼국 시대의 토기 등이 많이 출토되어 옛 부터 우리 조상들의 삶의 터전이었음을 알 수 있다. 넓은 갯벌과 싱싱한 해산물을 가득 품고 있는 오이도에서 해안길을 따라 산책하기도 좋다. 갯벌 체험과 함께 서해의 붉은 낙조는 하늘과 바다를 붉게 물들인다. 빨간 등대 모양의 낙조전망대는 아기자기한 모습에 흥취를 더하여 떨어지는 낙조를 보려고 오는 이들을 정겹게 반겨준다.

 

☞오이도 관광정보

☞오이도 지식백과

 

#옥구공원

 

 

친환경 공원으로 섬인 옥구도와 바다를 매립을 통하여 공원을 조성하였다. 넓은 공원안에는 전통 민속 생활 도구를 전시하는 전시관과 수목원으로 이루어진 고향 동산,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숲 속 교실, 습지원, 연꽃단지등 해양생태공원등이 테마별로 다양하게 차려져 있다. 계절에 따라 벚꽃, 장미, 코스모스, 낙엽등이 사철을 즐길 수 있게 한다. 공원 입구에는 지압을 할 수 있는 길이 있고 인라인스케이트장등 여가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산책로를 지나 무궁화동산에 오르면 옥구정에서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 

 

☞옥구공원 관광정보

옥구공원 지식백과

 

 

#월곶포구

 

 

월곳은 반달같은 모양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서해안의 밀물, 썰물의 차이가 많으나 이곳은 어느때나 배를 접안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횟집과 어물전이 줄을이어 들어서 있고 즉석경매가 이루어 지는 곳이어서 항상 신선한 횟감과 어물을 구할 수 있는 곳이다. 직접구매하여 저렴한 가격을 지불하면서도 싱싱함이 더해 더욱 좋은 곳이다. 주변에는 옥회  해수풀장과 공원, 바이킹, 순환궤도열차등 다양한 놀이 기구가 있는 마린월드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수 있다.

 

 

☞월곶포구 관광정보

☞월곶포구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