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볼만한곳이 많이 있다 많은 여행지 중에서 이번엔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이 어디인지 인천의 여행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 국립생물자원관
인천 서구에 위치한 국립생물자원관에는 척추 모양을 한 수장, 연구동과 나뭇잎의 모양을 한 전시, 교육장으로 설계되어있다. 우리나라의 고유생물과 자생생물 표본 1000여종의 50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실내에 산림, 하천, 호수, 갯벌, 해양 생태계를 모형으로 나타내어 우리의 자연 환경을 이해하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생물 자원의 소중함과 우리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점 등을 체험하면서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된다.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의 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일이 무었인지 생각해 보는 곳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관람 예약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개별 관람은 예약없이 관람이 가능하지만 단체인 경우, 특히 20명 이상의 경우에는 방문하기 3일 전에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만 원활한 관람이 가능하다. 만약에 예약을 하지않고 많은 인원이 자원관을 찾을 경우 전시관 내부에 사람이 많을 경우 바로 입장하지 못하고 외부에서 대기해야한다.
# 송도컨벤시아
다음 살펴볼 인천 가볼만한곳은 송도컨벤시아이다. 개발단계에서부터 국제도시로서의 면모와 동북아 관문이라는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국제 비즈니스 센타로 건립되었다. 고감각의 외관과 최첨단의 시설로서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고감각의 외관으로는 한국의 능선을 미적으로 형상화하여 한국의 자연미가 빼어남을 표현하였고 최첨단 시설로는 유비궈터스 시스탬을 갖추었고 그린 컨벤션센터로서의 설계부터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인 KPT가 설계를 담당하였다.
# 무의도
다음 인천의 여행지 중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은 무의도이다. 무의도에 있는 천국의 계단은 '천국의 계단'의 드라마가 촬영된 곳이다.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을 간직한 아름다운 섬에는 200여개의 방갈로가 있어서 우리들을 맞이하고 있다. 하나개 해수욕장은 갯벌을 이용한 피부미용에 좋다고 많은 이들이 즐겨 찾고 있다. 해넘이가 아름다운 환상의 길이 있다. 걸어보고 아름다움을 이야기 해야 하겠다. 영종도 장진 선착장에서 배로 10분이면 가 볼 수 있는 곳이다. 무의도의 아름답고 천국같은 여행을 시작해 보자. 무의도에 관한 문의는 인천 종합관광안내소 (032-832-3031)에 문의하거나 아래 링크에 가서 살펴보면 되겠다.
# 아암도
아암도는 물이 차오르면 섬이 되었다가 물이 빠지면 걸어서 갈 수 있던 작은 섬이었다. 송도 유원지 앞 바닷가에 있는 아암도에 조성된 해양 공원으로 옛부터 갯바위와 숲이 있어서 많은 관광객이 찾던 곳이다. 바닷가를 갯벌체험장과 산책로, 파고라, 벤치, 여러가지 편의시설을 갖추어 놓아 주말이면 수도권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육지에서 바다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준비되어있고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 하이키을 즐길 수 있다. 송도비치호텔에서 도보로 20분이 소요된다. 아암도 해안공원에 대한 문의는 공원녹지과 (032-749-8692)호 하면 된다.
# 센트럴파크
인공공원으로서 300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이 있으며 인공 수로와 조각공원, 자전거 도로, 담수원, 부트하우스, 등이 마련되어있다. 인공수로에는 10일만에 새로운 바닷물을 관로를 통해 끌어다가 쓰고 이중 필터를 장착한 정화조를 통해 정화한 후 방류하고 있다. 전체가 친환경적인 시설과 공법으로 운영되고 있다. 12만평의 광활한 인공공원에서 친환경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센트럴파크에서 마음껏 풍광을 즐겨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