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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김해 가볼만한곳 옛 전설이 깃들어 있는 여행지

 

김해 가볼만한곳으로는 신어산과 무척산, 수로왕릉, 여러 형태의 고분을 볼수있는 대성동고분과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수릉원이 있다

 

김해 가볼만한곳으로 가장 먼저 살펴볼 곳은 김해의 신어산이다. 수려한 경관과 가락국 초기에 세워진 고찰 은하사, 동림사가 있고 산림욕장이 있어서 가벼운 산책도 겸할 수 있는 가족단위의 등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능선에서는 김해시가지를 바라다보면서 산행을 할 수 있고 정상에는 무척산, 토곡산, 매봉, 오봉산, 금정산의 고담봉과 파리봉등이 눈에 들어온다. 기암절벽 사이로 구름다리가 있어서 절벽에 매달려 산행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음으로 살펴볼 김해 가볼만한곳은 무척산이다. 이곳에서는 김수로왕이 물줄기를 잡기위해 설치했다는 전설이 있는 천지못을 볼 수 있다. 가락국과 불교를 알수 있는 모은암은 김수로왕이 어머니의 은혜를 갚기위해 건립했다고 전해져 온다. 가락국의 불교를 중흥시키기 위해 지어졌다는 백운암이 있다. 석굴안과 무은암을 잇는 환상선주변은 기암괴석이 늘어서서 그 모양을 감상하면서 거닐면 어느사이 산행을 마치고 만다.

 

 

가락국 시조인 수로왕릉은 김해 김씨, 허씨, 인천 이씨의 시조이며 가락국을 창건한 수로왕의 능이다. 신어상이라 불리는 석탑을 가운데 두고 두마리의 물고기가 마주보는 문양이 있고 비석의 이수에는 태양문이 세겨져 있다. 두마리의 물고기와 태양문이 인도에서 왔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원형봉토분으로 봉분 앞에는 능비, 상석, 장명등, 망주가 있고 숭선전, 안향각, 곡사전, 제기고, 납릉정문, 숭제가락구, 홍살문, 공적비, 숭화문 등이 배치되어 있다.

 

 

김해의 대성동 고분은 가야 시대의 여러가지 형태의 무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고인돌, 널무덤, 덧널무덤, 굴식돌방무덤등 다양한 종류의 무덤과 유물이 출토되었다. 유물로는 토기류, 철기류, 목류, 중국제거울 등이 있고 이는 중국과 일본으로 교류를 하고 있었다는 증거로 삼아가고 있다. 삼한시대 구야국때부터 금관가야 시기까지의 무덤들이 출토되고 있다.

 

 

다음 김해 가볼만한곳은 수릉원이다. 이곳은 대성동 고분군과 봉황동 유적의 환경을 위해 재래수종과 소나무등을 심어 수로왕과 허왕후의 만남을 태마로 조성한 생태공원이다. 여러가지 나무를 심고 정상에는 신단수(팽나무)를 조성했고 게단 주변에는 유실수를 가꾸고 있다. 인도불교를 상징하는 피나무 군락지를 조성하였다. 다양한 축제행사과 공연, 시민놀이마당 등의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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