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가볼만한곳으로 경주에 있는 5월 여행지 추천 관광지를 찾아가보자. 5월 여행지 추천 관광지인 경주에는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으로 첨성대와 동궁과 월지, 월정교, 교촌마을이 있으며 경주 보문호와 경관교량도 찾아가보자. 먼저 첨성대는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신라시대 천문을 관측하던 높이 약 9.5m로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신라시대의 석조물로 직선과 곡선이 잘 어우러진 안정감 있는 겉축물이다.역법을 만들기 위한 일월행성의 운행관측과 천문현상의 관찰로 국가의 길흉을 점치는 점성의 목적에 사용되었다고 짐작하고 있다. 첨성대 주변은 밤이 되면 조명을 받아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한다.
다음 살펴볼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은 동궁과 월지이다. 동궁과 월지는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통일신라왕궁의 별궁터로 신라의 태자가 머물렀던 곳이다. 궁궐 안에는 중국 무산의 12개 봉우리를 본따 돌을 쌓아 산을 만들고 연못을 파고서 그 안에 전설 속의 해중선산인 봉래, 방장, 영주를 상징하는 3개의 섬을 만들고 꽃을 심고 진기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한다. 연못은 바다를 상징한 것으로 인해 중심 건물을 임해전이라고 불렀다. 야경은 조명으로 빛을 밝히다가 22시에 소등한다.
월정교는 신라시대 궁궐 남쪽의 문천위에 세운 것으로 보이는 다리로 통일신라 경덕왕때에 신라 왕궁과 경주 남산을 이어주던 다리였다. 남, 북편 교대와 4개소의 주형교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길이는 60.57m로 추정되며 교각 상면에 누각 건물 형태로 된 누교였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밤이면 은은한 조명이 설치되어 야경을 밝히고 있어 경주 야경 투어코스로 많은 이들이 찾고있다.
5월 여행지 추천 관광지인 교촌마을은 12대 동안 만석지기 재산을 지켰고 학문에도 힘써 9대에 걸쳐 진사를 배출한 경주 최부자의 얼이 서린 곳이다. 최부자집의 가난한 이웃을 도우며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것을 느끼게 되고 교촌에는 향교와 최씨 고택을 중심으로 전통한옥이 많이 남아 있다. 교촌문화공연은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있다.
보문호는 주변에 조성된 관광 편의시설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경주 최대의 관광지이다. 50만 평 규모의 인공호수인 보문저수지는 경주보문관광단지 개발계획에 따라 경주시 동쪽 명활산 옛 성터 아래에 만들어졌다. 보문저수지 주변에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단장되어 하이킹코스로 이용되고 있다. 야경이 아름다운 경주 보문호를 찾아보자.
마지막으로 살펴볼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인 경관교량은 걷기 명소인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보문호 순환 탐방로에 조성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호수 위로 탐방로를 잇는 경관교량을 비롯해 전망데크, 금강송길, 징검다리, 조명시설 등을 설치해 보문호를 전국 최고의 걷기 명소로 조성하였다. 야간 볼거리 제공과 보문호 순환 탐방로와 경관교량에 아름다운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경주관광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