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산청 곶감축제, 산청 갈만한곳으로 청정지역 지리산 명품곶감

 

 

산청곶감축제는 산청 갈만한곳으로 지리산 자락에서 펼쳐지는 명품곶감축제이다.  산청곶감축제는 산청군 시천면 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2022년 1월 6일부터 2022년 1월 23일까지 온라인 동시 진행으로 펼쳐진다. 산청곶감은 청정지역인 지리산의 깨끗한 공기와 차가운 기후, 적당한 해볕으로 약 40일 이상 자연 건조하여 타 지역 곶감에 비해 당도가 높고 과육의 질이 부드럽고 곶감의 씨가 적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을 자랑으로 하는 지리산 이름을 걸고 만든 명품곶감이다.

 

 

 

산청 갈만한곳인 산청곶감축제의 주인공인 곶감은 껍질을 벗겨 말린 저장과실의 하나다. 생감의 껍질을 벗겨 잘 건조한 뒤 쫀득하게 변하면 두고 먹을 수 있다. 최근에는 건조 정동에 따라 수분 함량이 적은 건시, 건시보다 수분 함량이 많아 말랑말랑한 반건시로 구분하기도 한다. 곶감은 생감의 껍질을 깎아 자연 건조시킨 것이고 홍시(연시)는 감이 물렁하도록 숙성시킨 것이다. 최근에는 홍시를 급속 냉동해 여름에도 먹을 수 있도록 가공하는데 이를 아이스 홍시라고 부른다.

 

 

 

지리산 산청곶감의 원료감인 산청 고종시는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선정되었으며 맛과 품질이 전국 최고임을 입증하고 있다. 지리산 산청곶감은 국내 유일하게 전통방식인 도넛모양으로 만들어진다. 자연당도가 높고 부드러우면서 차진 식감이 탁월하다. 고종황제 진상품, 영국 엘리자베스여왕 선물, 청와대 설 선물 등 맛과 멋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온라인으로 행운의 룰렛이벤트, 화목한 출석퀴즈, 구매인증 이벤트, 구연동화, 호감이 그리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감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많으며 다른 과일보다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회분, 인, 철분, 구연산 등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곶감은 식사대용, 다이어트 식품, 피부미용에 그 효과가 탁월하며 [동의보감]등 각종 문헌에도 예부터 민간요법에 많이 이용되어오던 우수한 고유 식품이다.

 

 

 

곶감의 효능에는 곶감표면의 하얀가루는 시설이라고 불리는데 정액을 보충해주고 정력제로서 매우 좋다고 한다.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어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비위를 강화시켜 목소리를 곱게 해주고 주근깨를 없애 준다. 한방에서 시설은 기침이나 가래, 폐가 답답할때, 만성기관지염등 치료에 쓰인다. 곶감의 타닌 성분은 설사 치료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해서 고혈압을 예방한다. 2022년 호랑이해 곶감으로 대박나기를 빈다.

 

 

 

우리나라의 3대 곶감 산지는 경북 상주, 경남 산청, 충북 영동이 손꼽히며 전국에서 곶감축제가 열리는데 경북 상주곶감축제, 충북 영동곶감축제, 충남 논산 양촌곶감축제가 국내 3대 곶감축제이며 전북 완주 운주면 곶감축제, 함안 산천 곶감 축제 등이 있다. 인근에 산청 한방테마파크가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