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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군산 새만금 해맞이 행사, 군산 갈만한곳으로 떠나는 해돋이여행

 

군산 새만금 해맞이 행사는 군산 갈만한곳에서 펼쳐지는 새해 축제이다. 군산 갈만한곳인 군산 새만금 해맞이 행사는 매년 1월 1일에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동의 비응항에서 개최된다. 군산 갈만한곳인 군산 새만금 해맞이 행사는 시민의 안녕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간척 사업으로 무한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는 기대되는 새만금 사업의 성공을 위해 2003년부터 드넓은 새만금 일원에서 펼쳐진다.

 

 

 

세계 최장 33km 방조제에서 개최하여 해맞이의 명소로 전북 군산시 비응항의 월명유람선터미널 옆 공터에서 군산 새만금 해맞이 행사가 개최된다. 한해의 시작을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에서는 해맞이 퍼포먼스, 해오름 관망 빛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군산시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해 맛있는 떡국과 어묵, 차 등으로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제공한다. 2022년 올해는 새만금 해맞이 행사는 만날 수 없을 전망이다.

 

 

 

행사내용에는 친구와 연인, 가족이 함께 새해 첫 추억을 만들면서 소원을 비는 해맞이 축제로 신년 축하 시낭송, 신나는 힙합공연 & 가요 대스, 열림 풍물, 다 함께 흥겨운 노래 부르기, 시립 함창단의 가곡 중창, 새해 새 희망 대북 공연, 소망 기원 풍선 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해맞이와 함께 자연의 신비로움과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행사이다.

 

 

 

새만금 방조제는 군산 비응도에서 야미도, 신시도를 거쳐 부안읍 변산면 대항리까지 바다를 메워 1억 2천만 평으로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달하는 담수호와 토지를 조성한 것으로 1991년 착공하여 2010년 4월 27일에 준공식을 하였으며 그해 8월 2일 세계 최장 방조제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군산시 오식도동에 위치한 새만금 오토캠핑장에서 야영을 하면서 해맞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축제장에는 연날리기, 썰매 타기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일몰과 일출을 함께 관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하늘과 땅과 바다를 한자리에서 보면서 국악과 양악이 만나는 퓨전 앙상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새만금 오토 캠핑장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새만금로의 야미도리에 있는 오토캠핑장으로 새만금 방조제 도로 개통에 맞춰 3호 방조제 옆 메가 리조트 부지에 건립하여 2011년 2월 22일에 개장한 레포츠 시설이다. 4륜 오토바이 체험장, 운동장 등 체육 시설 및 수상 레포츠 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해돋이 명소로 이름이 높으며 편의 시설이 깔끔하고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