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주말 나들이로 홍천 가볼만한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 강원도 주말 나들이로 만나볼 홍천 가볼만한곳으로 가장 유명한 홍천 9경이 있다. 홍천 가볼만한곳인 홍천 9경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후회하지 않을 여행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홍천 9경으로는 팔봉산, 가리산, 미약골, 금학산, 가령폭포, 공작산 수타사, 용소계곡, 살둔계곡, 가칠봉삼봉약수 등이 있다. 강원도 홍천 가볼만한곳인 홍천 9경 중 1에서 5경까지를 살펴보자.
홍천 9경 중 제1경은 팔봉산이다. 팔봉산은 한국위 100대 영산으로 해발 327.4m의 나지막한 산으로 8개의 암봉과 홍천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명산으로 봄과 가을은 등산객들이 여름철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겨울에는 등산로가 폐쇄된다. 여덟 봉우리마다 비경과 기암괴석이 산허리를 감싸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홍천강 물이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어우러져 절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야영장과 민물고기를 낚을 수 있다.
홍천 2경은 가리산이다. 가리산은 해발 1,051m로 산 정상에 서면 소양호가 발아래 펼쳐진다. 가리산의 1봉 남쪽 정상아래 석간수는 등산객들에게 청량감을 더해주며 400리 홍천강으로 흐른다. 산자락 밑의 조그마한 폭포의 물소리를 들으며 계곡과 능선을 따라 등산이 시작된다. 이 일대를 홍천군에서 자연 휴양림으로 1995년 7월에 개장한 가리산자연휴양림이 있어 통나무집, 야영장,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가족휴양지로 유명하다.
홍천 가볼만한곳인 홍천 3경 미약골은 높은산과 깊은 계곡으로 둘러싸여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며 촛대바위와 암석폭포 등 바위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러한 아름다운 형상에서 미약골, 미암동이란 이름이 지었졌다고 하며 원시림의 자연생태계의 보고로서 맑고 깨끗한 용천수가 샘솟아 400리를 흘러 북한강 청평댐으로 들어가는 홍천강의 발원지이기고 하다.
4경 금학산은 해발 652m의 정상에 오르면 태극문양의 노일마을을 알아볼 수 있는 명산으로 백두대간에서 오대산을 거쳐 영서내륙 한강변까지 깊숙이 뻗어 내린 한강기맥의 끝자락 장락산맥이 한눈에 들어온다. 등산코스가 다양하고 400리 홍천강변 최고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대로소 유명한 곳이다.
홍천 5경 가령폭포는 자연 속에 숨겨진 오지의 해발 1,09m의 백암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개령폭포라고도 불리고 있다. 50여 m의 낭떠러지에 주위를 뒤흔들며 떨어지는 폭포수의 자태가 웅장하다. 주변에는 수많은 종류의 산나물과 약초,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으며 산새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해발 950m의 어사리덕 작은산골샘의 약용샘물이 홍천강으로 발원하는 비레올 계곡의 무명담소와 함께 시원함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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