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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릉 당일치기 코스로 이색 박물관과 함께 만나는 다양한 강릉 놀거리

 

 

강릉 당일치기 코스를 살펴보고 다양한 강릉 놀거리를 만나보자. 강릉 가볼만한곳이 많지만 이번에는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박물관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다양한 강릉 놀거리를 만날 수 있는 강원도 당일치기 코스로 이번에 살펴볼 박물관은 환희 컵 박물관과 참소리축음, 에디슨과학박물관이 있으며 커피로 유명한 강릉인만큼 커피박물관도 빼놓지 말고 다녀오자. 정동진시간박물관과 세계저울박물관, 동양자수박물관도 빼놓을 수 없는 강릉 가볼만한곳이다.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중에서 다양한 박물관에 대해서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환희 컵 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컵 박물관으로 240㎡ 규모의 공간에는 지난 35년간 관장 부부가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을 돌며 수집해 소장한고 있는 53개국의 다양한 컵 2,000여 점 가운데 1,3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로마 신화의 여러 신들을 핸드메이드로 컵 표면에 만들어 붙인 로마신화 머그컵, 12세기 고려시대 상감청자 잔과 잔대, 19세기 티베트의 두개골 컵, 18세기 아프리카 토고의 인물형 목기잔, 독일의 마이센 커피잔, 영국위 로열패밀리 풀 세트 커피잔,원춘갤러리에는 17세기의 러시아의 가잔 성모상, 청나라의 푸제의 서예작품 등이 있다.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은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가 에디슨이 남긴 3대 발명품인 축음기, 전구, 영사기를 모두 만날 수 있는 과학관이 강릉에 있다. 미국의 에디슨 박물관보다도 에디슨 발명품이 더 많이 진열되어 있는 곳이다. 나팔꽃 처럼 꽃잎을 활짝 피운 축음기가 여기저기 소리를 내고 있다.

 

 

커피박물관에는 커피 로스터와 그라인더, 에스프레소 머신 등 전 세계의 희귀하고 다양한 커피 전문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커피가 생산된 커피커퍼 커피 농장을 둘러볼 수 있다. 커피가 아프리카 검은 땅에서 시작되어 이슬람 문화를 꽃 피우고 유럽으로 건너가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다.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정동진시간박물관은 정동진 모래시계고원 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시간을 주제로 하여 객차 내부를 활용해서 과학관, 중세관, 현대관, 타이타닉관 등의 테마로 전시 시설을 조성해서 동서양의 다양한 시계관련 유물을 선보이고 있다. 타이타닉관에는 타이타닉호의 침몰 당시 멈춰버린 회중시계가 전시되어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저울박물관에는 신석기 시대 돌추를 미롯애 우리나라, 유럽과 중국, 일본의 희귀한 저울이 한자리에 모여있다. 이곳에는 유럽 귀족이 보유했던 금추, 은추, 황동츠, 상아저울, 그저울, 금화 등을 전시하며 나폴레옹 3세 때 궁에서 사용한 프랑스 리옹 지방에서 만들어진 저울,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을 만든 우리 14세 때 만들어진 저울, 영국 최초로 만들어졌던 양팔 저울, 이탈리아 크리스털 저울 등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저울들이 다수 있다.

 

 

동양자수박물관은 한 중 일의 전통자수를 중심으로 동양자수의 미적 세게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이다. 자수의 한올 한올 속에 옛 여인들의 아름답고 소중한 마음을 살펴 느껴볼 수 있는 자수 전문박물관이다. 소장품을 중심으로 동양자수의 조사연구, 상설 및 특별전시, 보존 및 전승발전, 교육프로그램운영, 자수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상품개발을 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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